29회 공인중개사합격자 부동산창업/취업은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
29회 공인중개사합격자 부동산창업/취업은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1.09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월 27일 치러졌던 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약 34만 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은 약 40만 명 가량으로, 그 중 30만 명 이상이 소위 ‘장롱면허’로 창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창업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공인중개사 포화 상태로 인한 치열한 경쟁’, ‘안정적인 수익에 대한 불안감’, ‘부동산실무 능력 부족’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민국 부동산종합서비스 대표 브랜드로 알려진 스마트하우스가 자격증 취득 후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공인중개사 창업예정자들을 위해, 국내 유일 중개업 실무와 주택임대관리업 실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스마트하우스 창업 실무 사관학교‘ 3기를 오는 12월 개강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네트워크형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7월 2018 국가대표브랜드 부동산종합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공신력 있는 브랜드로 전국에 776개의 공인중개사 회원점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다. 

이처럼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스마트하우스에서 개강 예정인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는 총 2개월간의 교육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각 과목은 △중개업 경영/영업/계약실무 △주택임대관리 영업/관리실무로 구성된다. 

입교 대상자는 △부동산중개실무 경험이 없거나 노하우가 부족해 창업이 불안한 부동산창업예정자 △개업초반 낮은 수익이 불안하며 고정수익으로 안정적 운영하고 싶은 공인중개사 △주택임대관리 실무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공인중개사 △차별화된 영업전략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 공인중개사 등, 개업공인중개사나 공인중개사 창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입교가 가능하다.

개강일은 12월 17일이며, 강의는 서울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사관학교 수료 후 창업에 성공한 김창수(38) 씨는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창업을 고민하던 중,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를 알게 됐고 입교하게 됐다.”며, “수료 후 스마트하우스의 회원점으로 창업해, 본사의 사업지원을 받아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하우스 관계자는 “창업실무사관학교는 공인중개사의 성공적인 부동산창업을 위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체계적인 중개실무교육과 주택임대관리업 실무 현장교육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며“공인중개사창업예정자들에게 성공창업의 길잡이와 더불어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는 단지 교육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사업 운영에 있어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TV CF 등 전국 광고를 통해 임대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모집해 직접 연결 △무제한 주택임대관리 실무교육/직무교육/현장임장교육 △주택임대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이사/청소/인테리어/시설관리 등 부동산종합서비스 사업모델 원스톱 지원 △네이버 업무협약으로 네이버부동산 플랫폼에 매물홍보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해 수월한 중개업 운영을 돕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12월 창업실무사관학교 개강에 앞서 ‘부동산창업 성공전략 특별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창업실무사관학교 입교를 위한 무료 상담 및 신청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현 부동산정책 분석과 전망, 부동산창업 성공사례, 창업 노하우, 구체적 수익모델과 수익사례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별 설명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상시 개최되고 있으며, 가장 가까운 설명회 일정은 11월 13일(화) 서울 오후 2시, 15일(목) 대전 오후 2시, 17일(토) 서울 오후 2시, 20일(화) 서울 오후 7시 등이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