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 둘째 득남, ‘서울의 한 여성병원에서 아들 출산’
배우 김빈우 둘째 득남, ‘서울의 한 여성병원에서 아들 출산’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1.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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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11월 8일 아침 9시 32분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호산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3.33kg의 둘째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해졌다.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2003년 SBS 드라마 스페셜 ‘때려’로 데뷔해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 활동과 ‘키드갱’, ‘맨홀’ 영화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김빈우는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8월 동일 병원에서 첫딸을 낳았으며, 당분간 산후조리와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김빈우가 둘째를 출산한 강남산부인과 호산여성병원은 유명 셀럽들이 많이 찾는 여성전문병원으로 라마즈 분만, 르봐이예 인권분만 등 다양한 출산법을 통해 편안한 출산을 돕고 있으며, 건강검진, 자궁경/복강경수술, 여성성형, 난임클리닉, 여성암 등을 통해 여성의 건강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진료부터 분만까지 주치의와 함께하는 24시간 주치의 책임분만제를 시행하여 아기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출산하도록 돕고 있으며, 호산 의료진이 직접 산후관리까지 해주는 호산산후조리원을 운영하여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문제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 및 전문적 조치까지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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