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예비 창업자들의 강한 열정과 성공가능성을 엿보다!
‘2018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예비 창업자들의 강한 열정과 성공가능성을 엿보다!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18.11.0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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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총 60개 팀 참여 12개 팀 수상, 팀프로젝트는 학생들에 많은 용기와 가치, 도전정신에 도움

▲ 대학부 특별상 수상자가 상을 받는 모습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재육성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전국 2,465명 학생 멘티와 사회리더 320명 멘토의 멘토링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과학기술원, 광주대학교에서 주관했다.

과학기술 기반 사회 참여 프로젝트는 팀 구성과 주제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목적을 두면서 사회참여 경험적 가치를 학습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참여하는 학생 멘티는 개인과 팀의 역량으로 프로젝트 자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행을 겸한 디자인 사고이다.

▲ 경진대회 참여자 단체 사진

이번 대회는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대회이며 지난 2일(금)부터 3일(토) 이틀간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는 K-ICT창업멘토링센터 CEO멘토단과 참가팀을 매칭 시키고 무박 2일 해커톤 방식(한정된 기간 내에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 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총 60개 팀(대학부 30개 팀, 일반부 30개 팀)이 참여했으며 12개 팀(2인 1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에 참여한 22팀(오다민, 유지원)학생 멘티가 ‘대학부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팀장을 맡고 있는 오다민 멘티 학생은 “과학기술 프로젝트가 너무 재미있고 흥미 있는 가치창출로 팀원들과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꼭 후배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삼문(동의대학교 교수)멘토는 “사람은 살아 있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했으며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회에서는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팀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의 과학기술 정신을 배우고 경험하는데 충분한 활동으로 봐야한다. 본 프로그램 연계 스타트 업으로 성장과 취업이 가능하게 K-ICT창업멘토링센터 전담 멘토링으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 학생들에 많은 용기와 가치 그리고 도전정신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일반부는 19팀(황홍선, 홍수직), 대학부는 28팀(유승호, 홍석진), 우수상 일반부는 2팀(주병천, 박대종), 11팀(김예지, 김요섭)이 대학부는 10팀(이동순, 장길호), 25팀(김수환, 오늘새빛)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별상 일반부는 7팀(조대훈, 정일), 13팀(김희성, 유선미), 15팀(전환수, 원광희)이 대학부는 13팀(박효성, 조예진), 14팀(이상아, 양서영), 22팀(오다민, 유지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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