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사회적.경제적 그림의 퍼즐 맞추어가고 있어"
카자흐스탄 "사회적.경제적 그림의 퍼즐 맞추어가고 있어"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18.11.08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장기적 플랜 발표...시민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전략
카자흐스탄 누루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대통령

[합동취재본부=정성남 기자]중앙 아시아 공화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칸디나비아 모델"에 대응하는 복지 국가의 지위로 자신 있게 움직이고 있다.

누루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국가를 위한 주요 우선순위는 시민의 복지 증진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 했다. 

카자흐스탄은 시민의 사회 발전과 복지에 관련하여 국제사회의 순위에서 적정순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누루술탄 대통령의 이같은 발표는 이번 발표 순위에서 카자흐스탄의 역학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에서 발생한 질적 변화를 반영했다.

카자흐스탄은 기본적으로 복지 국가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주로 시민들의 복지를 보장하고 있고 그 외 일부 정치적 발전을 충족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것은 누루술탄 대통령의 최근 연설에서 확인된 것 같이 중앙 아시아 공화국 대통령의 성공적인 이행을 조건으로 국가를 진정한 사회적 천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장기적 목표를 발표 한 것이다.

그 예로서는, 카자흐스탄은 교육, 과학 및 보건 지출을 크게 늘릴 계획으로 써, 현재 GDP의 10 %는 위와 같은 분야에 사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 돈의 일부는 의사의 월급을 올리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이 것은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비해 작을 수가 있겠지만 결국, 카자흐스탄의 건강한 생활양식은 이제 국가 의식형태의 직급으로 상승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은 현재의 모델이 성공적으로 되었다 하더라도 교육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지금 카자흐스탄의 이같은 지표는 세계 상위 35 위 안에 있으나 이같은 수치에도 여전히 노력해야 할 것이 있다. 

카자흐스탄의 이같은 모든 유자격 인력은 현재 유치원 준비를 시작하고 또한 모든 학교는 국제적 수준의 표준화로 전환되며 대학은 "스타"교사 또는 학생의 수가 아니라 졸업생들이 일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 평가하고 있다.

한편 카자흐스탄은 새로운 주택 건설, 우대 상환, 쾌적한 도시 환경 및 거리의 보안 강화 등 이러한 모든 측면은 앞으로 카자흐스탄의 새로운 사회적 경제적 그림의 퍼즐이 될 것이다. 

또한 카자흐스탄은 사업 개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조건들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다.

카자흐스탄의 나머지 GDP 비중은 충분한 석유자원 국가이지만 경제의 한 분야에만 치우치지 않고 있으며 농업과 제조에 몰두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향후 3 년 동안 이 지역의 개발에 5 억 달러를 추가로 지출 할 것이며 또한, 카자흐스탄에서는 비 자원 부문의 직접 투자 기금이 창설 될 것으로 카자흐스탄은 외국 파트너와의 공동 투자 원칙에 따라 활동할 것이다.

카자흐스탄이 개발중인 복지 국가 모델은 "스칸디나비아"모델과 비교 될 수 있다. 그것은 종종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가장 성공적인 요소들의 공생으로서 말해진다. 이 모델은 사회주의의 모범 사례에 의해 약점이 수정 된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하며 전체 시스템은 국민의 이익을 우선하여 운영되도록 구성된다는 것이다..

경제 안정성, 사회 이동성, 보편적 고용, 교육 및 건강 관리에 대한 동등한 접근성, 또한 부(富)의 재 분배는 이미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 얻은 뛰어난 특징이며 카자흐스탄은 현재 자신의 독특한 모델을 역사적인 과거와 세계 표준에 의해 여전히 독립국으로 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사회적 상태를 탈바꿈 하고 있다는데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