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사장 강마루)과 CEO들의 하모니는 오는 22일(목) 저녁 7시에 성암아트홀에서 살롱 콘서트 '만추'가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하는 살롱 콘서트 '만추'는 CEO들의 궁금한 취미 속 자리 잡고 있는 강마루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의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이다.
본 과정의 16기가 지난 8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마다 국내 최정상의 교수진들과 진행되었다.
그 결과로 가곡, 칸쵸네, 아리아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은 하나의 무대로 보여질 예정이다.
출연진은 국내 최초의 팝페라 가수 겸 성악가 강마루를 비롯하여 보컬리스트 길한나, 테너 이재필, 소프라노 김세미가 출연한다.
특별출연으로는 갑을상사그룹의 박한상 회장과(테너), KB자산운용의 유경민 부사장이(테너) 함께 한다. 반주는 에이컬쳐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김대연)의 수석단원들이 함께 한다.
본 콘서트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의 13년의 역사가 깃들어 있으며, 매년 총 2회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많은 CEO들이 스스로 변화와 성취감을 느끼며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콘서트에 원우들의 가족, 지인 등 많은 분들이 품격있는 만추를 위해 살롱콘서트에 초청할 예정이다.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7기는 2019년 2월 말부터 시작한다.
장순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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