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호컴퍼니의 캐릭터 브랜드인 ‘보니크루’가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애청자를 위해 오는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동관 6층에서 ‘돼지우스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명 돼지우스라고 불리는 마니마니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은 한 눈에 확인하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보니크루의 네 번째 캐릭터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마니마니 (일명 돼지우스)’ 캐릭터로 제작된 약 50여 종의 돼지우스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보니크루에서 개최하는 첫 팝업스토어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하루 한정 특별 프로모션으로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준준남매의 방을 환하게 비춰준 ‘돼지우스 무드등’을 팝업스토어 행사기간 중 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럭키 마트료시카도 반값에 사고 2S 주얼리도 받자’ 이벤트를 실시, 이벤트 기간 내 마트료 시카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마트료시카 속에 2S 주얼리(8만원 상당)의 특별 선물이 랜덤으로 들어 있어 행운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여기에 현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포토월(VP Zone)을 마련, 돼지우스와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자체 제작 키링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10일과 11일 양일간은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상품 구매 고객에게 빼빼로를 증정할 예정이다.

보니크루 관계자는 “‘내 뒤에 테리우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분이 상품을 문의해주셔서 이에 보답하고자 돼지우스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게 됐다”며, “마니마니 캐릭터는 복이 들어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제품으로 2019년 돼지해를 맞아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니크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