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취재본부=김명균 기자]정부의 유류세 인하 시행 첫날, 서울을 중심으로 휘발유와 경유, 액화석유가스 가격이 내려갔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을 보면, 오늘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1ℓ에 평균 16.2원 하락한 1천674.1원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가장 휘발유 가격이 높은 주유소는 1ℓ에 2천328원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1천395원으로 933원이나 차이가 났다.
경유도 전국 평균 16.8원 하락한 1천479원이었고, LPG는 전국 평균 20.4원 내린 917.3원이었다.
정유사들은 오늘 0시 출고분부터 6개월 동안 유류세 15% 인하된 가격으로 주유소에 휘발유와 경유, LPG 부탄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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