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드 향기나는볼 한국주니어골프대회 with 아마추어골프대회 성료
타미드 향기나는볼 한국주니어골프대회 with 아마추어골프대회 성료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18.11.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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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

‘타미드 향기나는볼 한국주니어골프대회 with 아마추어골프대회’가 2018년 지난달 27일(토) 현대더링스C.C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타미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에바끌레르, 골프마스터스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골프꿈나무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하는 골프볼 ‘타미드’, 골프 전용 썬블럭 ‘에바끌레르’,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능성 베개 ‘가누다’, 거리측정기의 대명사 ‘보이스캐디’, 손목보호골프밴드 ‘피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기업 ‘조아제약’, 골프연습용품 전문기업 ‘루키루키’, 콘텐츠 관리 시스템 업계를 선도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정직한 품질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삼대인 홍삼’, 건강에 좋은 양말 ‘Hempda’, 한국 최고 썬그라스 브랜드 ‘KenBlock’, 국산 브랜드 특허퍼터 ‘두나미스 퍼터’, 제주산 청정 생고기로 만든 ‘브라운돈가스’, 프리미엄 골프클럽 ‘켄이치골프’에서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1-2학년부, 초등3-4학년부, 초등5-6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아마추어 일반부 선수들이 전국에서 참가했으며 부모님 또는 코치가 선수 개인캐디로 참가하여 전체 300명이 참가하였다.

각 부문별 우승자를 살펴보면 남자 유치부 우승은 김태유(헤스코리아, 91타), 여자 유치부 우승은 송가은(BIFC어린이집, 111타), 남초부1-2학년 우승은 손제이(가동초. 70타), 여초부1-2학년 우승은 진아라(정원초, 87타), 남초부3-4학년 우승은 백승화(용암초, 70타), 여초부3-4학년 우승은 단젤라샤넬(성동초, 77타), 남초부5-6학년 우승은 임영환(사평초, 76타), 여초부5-6학년 우승은 우예슬(각골초, 75타), 남중부 우승은 황민석(대산중, 75타), 여중부 우승은 조이안(방배중, 78타), 남고부 우승은 민성웅(신성고, 78타), 여고부 우승은 이다빈(청북고, 90타), 아마추어 일반부 메달리스트는 차종화(76타)로 기록되었다. 아마추어골프대회는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승, 준우승, 3위, 메달리스트,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시상과 푸짐한 부상이 입상자들에게 수여되었다. 

주니어부 남자 종합우승은 70타를 기록한 백승화(용암초)와 손제이(가동초) 선수이며 여자 종합우승은 75타를 기록한 우예슬(각골초) 선수가 차지하였다. 주관사인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에서는 어린 꿈나무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세분화된 부문별로 시상을 하여 참가한 선수 대부분이 트로피와 상장, 부상을 수상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참가선수들의 성장발달을 고려하여 각 부별로 다양한 거리의 티잉 그라운드를 마련했다. 

남중부 우승자 황민석(대산중) 선수는 이글을 기록하여 이글인증서와 부상을 수여받았다.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수상소감이 있었다. 여자초등부 1-2학년 우승을 차지한 진아라(정원초) 선수는 “나라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는 수상소감을 말해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고 남자초등부 5-6학년 우승을 차지한 임영환(사평초) 선수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라는 수상소감을 말해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남자고등부에 오스트리아 골프 국가대표인 ‘Namu Sarmini’ 선수가 참가하였다.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골프실력까지 갖추어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대회 주최사인 ‘타미드’ 주연우 대표이사는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기 위해 대회를 주최하게 되었으며 이번 대회 출전선수 전원에게 타미드의 최고급 골프공인 S-Class 4피스를 선물하였고 입상자들에게 타미드에서 만든 골프용품을 부상으로 수여하였다. 

2012년 설립 이후 타미드의 기술력을 이용한 국내 최고의 골프공은 고탄성 반발력으로 뛰어난 비거리를 제공하여 필드를 찾는 골퍼들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지구와 달을 형상화한 타미드 파우치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제공, 40~60대는 물론 20~30대 젊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골프용품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고 있는 타미드(대표 주연우)는 항상 꾸준한 연구개발과 다양한 특허 신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회사이다. 다양한 제품의 특허를 보유한 골프공과 파우치백을 비롯한 골프용품을 개발하면서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기술력이 결집 된 '타미드 S-Class 4피스 골프공'은 골프용품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유명 브랜드의 골프공을 사용하던 프로들이 타미드 4피스 골프공으로 라운드를 하고 나서 "평소보다 비거리가 늘었다. 숏게임ㆍ 방향성 컨트롤이 잘 된다." 라고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히브리어로 영원이란 뜻의 “타미드”는 영원한 볼이란 의미로 한국의 자존심이 걸린 한국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는 주연우 대표의 뜻이 담겨있다. 한국의 프로 선수들이 해외에서 우승을 주도하고 있는데 골프용품도 자랑스럽게 세계에 내어놓을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더욱이 타미드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선수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공을 비롯한 용품을 체계적이고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는 것은 한국 골프 새싹들을 양성한다는 마음으로 보여주기식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주관사인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2008년 1월 한국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니어골퍼의 육성과 건전한 골프문화정착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 회장은 주니어골프의 저변확대가 성장하는 유소년들에게 미치는 골프의 여러 가지 교육적 효과는 물론이고 골프인구의 저변확대와 골프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협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설립 이래 여러 학교에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방과 후 골프교실을 지원하고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지원을 하였으며 해마다 4~6회의 전국규모의 주니어골프대회를 개최해 왔다. 그 중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엘리트 선수뿐만 아니라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유소년 골퍼들을 위해 주말에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주말에 열리는 주니어대회를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지만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골프선수들의 학교수업 정상화와 취미로 골프를 즐기고 있는 어린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말대회를 개최해 왔다. 국내 주니어 골프 활성화 및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선수들과 부모님들을 배려해 왔던 것이다.

유소년 축구가 주말리그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하는데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한 것처럼 골프 꿈나무들도 주말대회를 통해 학업과 골프를 병행한다면 지·덕·체를 고루 갖춘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정승은 회장(한국주니어골프협회)은 말한다. 또한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국내 유일한 유치부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2013년 6월에 국민진흥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G.C에서 국내 최초로 주말에 열리면서 부모님 또는 코치가 개인캐디가 되어 선수들과 함께 참여하는 전국 주니어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부모님 또는 코치가 참가선수의 개인캐디로 참가 가능하다. 특히 처음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는 부모님, 코치와 필드를 함께 거닐며 보다 편안한 대회 참여가 가능하다. 이러한 차별화로 주니어골프대회가 온가족이 참여하는 가족 축제의 장으로 승화된 것이다. 따라서 엘리트 골프선수뿐만 아니라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학생들도 실전경험을 가지기 위한 참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2008년 11월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세종대학교 총장배 전국 우수 중고교생 초청 골프대회’에 중등부로 출전해 입상한 전인지 선수는 2015년 LPGA 투어 US 여자 오픈 우승을 비롯하여 최초로 한 해에 한국, 미국, 일본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2010년 ‘제1회 켄이치골프컵 한국주니어골프최강전’에서 둘째 날 8언더파를 기록하고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이소영선수가 KLPGA 투어 ‘2016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루키로서 당당히 우승하였고 2018년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그리고 ‘올포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올해 3승으로 상금랭킹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또한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 주니어정회원으로 대회에 참가하며 주니어선수 시절을 보냈던 김보아선수는 2018년 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였다.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 회장은 보다 의미 있고 주니어 골퍼들이 좋아하는 주니어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것이고 이러한 골프대회가 골프 꿈나무들과 참가자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머지않은 미래에 전인지, 이소영, 김보아 선수처럼 챔피언이 될 훌륭한 선수들이 발굴되는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 홈페이지(www.juniorgol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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