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 판서강의+과외수업 장점 결합한 ‘예비고1 하이브리드반’ 개강
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 판서강의+과외수업 장점 결합한 ‘예비고1 하이브리드반’ 개강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8.11.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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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수학학원을 고를 때 가장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어떤 방식의 수업을 들을까’일 것이다. 판서식 수업을 듣자니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구멍이 생길까 걱정되고, 개별식 수업을 듣자니 이해가 느려 진도가 더딜까 걱정이 된다. 진도와 완성도, 수학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결코 둘 다 놓칠 수 없다. 이는 초등과 중등부, 고등부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해당되는 고민거리다.

이러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민을 반영해, 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에서는 다대일의 강의식 수업과 일대일 과외식 수업을 혼합한 ‘예비 고1 하이브리드반’을 개강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브리드반은 수학(상)·(하)를 처음 접하는, 또는 한 번 이상 이수한 예비 고1(현 중등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가인아카데미의 하이브리드반은 오는 13일에 시작해 내년 1월 말일까지 매주 화, 목, 토에 걸쳐 매 회 5시간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기존 판서 강의의 문제점으로 꼽혀왔던 단순반복식의 문제풀이를 넘어, 정확한 개념강의 후 학생 본인이 핵심을 되짚어나갈 수 있는 문제풀이와 이를 검증된 책임강사진이 일대일 방식으로 직접 확인하고 보강하는 과정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개념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판서식 수업의 이점을 활용하되, 오랜 노하우가 함축되어있는 가인만의 1:1 과외식 수업을 통해 새학기 전까지 개인별 실전 고교시험대비체제를 완벽하게 구축, 최고 등급의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

대치동 고등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는 “우리 학원에서 꾸준히 학습하여 고등학교에 진학한 중등부 학생과, 소위 말하는 ‘판서식 진도학습’을 끝낸 후 우리 학원을 찾아온 학생들의 성적과 수학에 대한 내공이 너무나 차이가 났다”며 “잘못된 학습 습관은 절대 단기간에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11월부터 시작하는 것을 최소한의 준비기간으로 잡았다”고 전했다.

학원 측은 이어 “1월 말, 2월 초까지 실행 가능한 최대한의 진도를 정확히, 계획적으로 나가고, 2월부터는 심화과정과 실전훈련단계를 거친 뒤 개학 후에는 학생들이 그 감각의 최대치를 유지한 상태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개별지도식 수업의 특성에 따라 각 학생별로 최적화된 수업 로드맵을 추천하고, 개인별 학습계획서를 전담선생님과 함께 분석하고 정리하여 보다 체계적인 학습 과정을 이어가겠다는 것이 가인아카데미의 입장이다.

판서식과 과외식 수업의 장점만을 결합한 ‘예비 고1 하이브리드반’에 대한 세부 안내사항은 가인아카데미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별 개인 상담은 방문예약을 통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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