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는 29회 공인중개사 예비 합격자 및 공인중개사 창업/취업 예정자, 개업 공인중개사 대상, 부동산자산관리/임대관리 수익창출 실무전략과 내년 2월 시행되는 18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전략을 배울 수 있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대비반 서울 61기와 부산 23기를 개강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대비반 교육기간은 3개월이며 서울 61기의 경우 11월 15일(목) 오후 7시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서울교육장에서, 부산 23기는 11월 10일(토) 오후 1시에 부전역 7번 출구에 위치한 부산 교육장에서 개강한다. 교육과목은 △부동산자산관리개론 △주거용부동산자산관리 △상가빌딩자산관리 △토지자산관리 △부동산경매자산관리 △부동산세무자산관리 과목으로 구성되며 고상철 교수, 김윤석 교수, 김민수 교수, 강은현 교수 등 분야별 실무 전문 교수진을 필두로 강의가 진행된다.

수강대상은 차별화된 창업/취업 실무 전략이 필요한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자, 매출 하락으로 고민 중인 △개업 공인중개사, 부동산 전문가 스펙을 높이려는 △부동산업 종사자, 종합자산관리 전문가 자격 획득을 원하는 △금융업 종사자 등이다. 특히 최근에는 경쟁력 있는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들의 수강 문의가 많다. 

29회 공인중개사 예비합격자와, 개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수강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래절벽시대, 부동산중개업 차별화 수익모델 제시
정부의 주택가격 안정화 정책의 영향으로 주택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시스템에 따르면 계약일 기준으로 10월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29일까지 684건에 불과했다. 이는 전월(5,532건) 대비 88%, 8월(1만 4,910건)보다 95% 감소한 수치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대비반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개업공인중개사 공민철 씨는 “가뜩이나 중개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작년 8.2대책 이후 사무실을 찾는 고객의 점점 뜸해진다” 며 “중개수익만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상가와 빌딩 중개와 임대관리 실무를 배우기 위해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대비반 교육을 수강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기 쉽지 않았지만 상가빌딩자산관리 김민수 교수의 강의내용 중 상가빌딩 중개 비법과 임대관리 수주 영업 전략을 실무에 바로 적용해 최근 광진구에 있는 소형빌딩 관리 계약을 체결이라는 빠른 성과를 내서 기뻤다”고 전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거래절벽시대 급감한 중개수익의 대안으로 떠오른 부동산임대관리에 특화된 자격증이다. 부동산임대관리는 상가, 빌딩, 원룸,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공실관리와 임대료 미수금 관리,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임대인에게 매월 관리 용역비를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으로 주거용 부동산과 수익형부동산의 투자와 중개 실무, 경매 실무, 토지 투자/개발/중개 실무, 부동산 절세 전략 수립 등 중개업을 하며 필요한 부동산 전 분야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공인중개사 창업/취업 준비자나 업무 영역을 넓히려는 개업공인중개사의 취득 비중이 높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대비반 교육 수료생과, 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부동산임대관리업에 특화된 창업과 취업 진행, 수익모델 적용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서울/부산 합격대비반 개강을 앞두고 ‘공인중개사 대상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합격비법과 창업/취업/수익전략 활용법”을 주제로 무료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일정은 △서울은 11월 5일(월) 오후7시 △부산은 11월 3일(토) 오전11시 이며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서울/부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대비반 교육 수강 문의나 교육 설명회 참가 신청은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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