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쇼핑 대란, 명품 이커머스도 동참… 리본즈 ‘땡스쇼핑데이’ 임박
11월 쇼핑 대란, 명품 이커머스도 동참… 리본즈 ‘땡스쇼핑데이’ 임박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18.10.30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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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23일)와 중국의 광군제(11월 11일)가 다가오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11번가 ‘십일절’,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등 국내 이커머스들 또한 가전제품부터 생필품, 뷰티, 패션, 티켓, 직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특별 세일로 준비하며 11월 쇼핑 축제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이에 해외 명품 전문 이커머스 리본즈도 ‘땡스쇼핑데이(11월 1일 ~ 11월 12일)’ 프로모션으로 11월 쇼핑 대란에 동참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사랑받아 온 해외 명품 브랜드의 가방,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생로랑 삭드쥬르 베이비백은 정가 2,339,000원에서 할인가 1,529,000원으로, 지방시 안티고나 파우치는 정가 479,000원에서 할인가 399,000원으로 할인되는 등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땡스쇼핑데이’ 시작 전 3일 동안 선착순 5,000명에게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더블쿠폰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예약 버튼을 누르면 11월 1일 프로모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에 한해 더블쿠폰을 일괄 지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본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본즈 관계자는 "광군제 등 다양한 쇼핑 프로모션이 있는 11월을 맞아 그 동안 리본즈를 사랑해주신 분들을 위해 ‘땡스쇼핑데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 한 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순위별로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눈 여겨 보던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본즈는 전 세계 11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명품 전문 이커머스 기업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명품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자체 명품 감정팀인 아틀리에를 운영, 엄격한 진품 감정 및 품질 검수를 통과한 상품에만 A/S를 보장하는 개런티 카드를 발급해 온라인 명품 쇼핑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명품 가방, 시계, 의류 등을 원하는 기간만큼 대여할 수 있는 명품 렌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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