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비율>
생산성이란 투입에 대한 산출의 비율로,
생산요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였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적은 양의 생산요소를 이용하여
많은 생산량을 얻게 되면 생산성이 높다라고 한다.
즉, 비용을 적게 들여 많은 매출액을 달성하는 기업은
생산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의 성과인 생산량 또는 매출액은
생산요소인 노동력, 원재료, 경영관리활동 등이 어떻게 결합하여
투입되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므로
생산요소별 생산성의 개념도 중요하다.
생산성분석은 기업활동의 능력과 성과를 측정, 평가하고,
나아가 그 발생원인과 성과배분의 합리성 등을
규명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생산성에 관한 지표는 경영합리화의 지표하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 경영의 성과는
부가가치생산성에 의해 측정된다.
이는 외형위주의 경영보다는
원가절감에 의한 경영합리화로
내실을 기하는 경영에 의해서만이
치열한 국내외 경쟁상황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경영여건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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