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파스 김태순 대표, "2018글로벌100인대상" 최고경영부문 대상 수상
(주)모파스 김태순 대표, "2018글로벌100인대상" 최고경영부문 대상 수상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18.10.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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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파스 김태순 대표가 25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글로벌100인대상'시상식에서 글로벌최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대표가 수상을 받디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주)모파스 김태순 대표가 25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글로벌100인대상'시상식에서 글로벌최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대표가 수상을 받디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가 지난 2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발대식과 함께 ‘2018 글로벌100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서 윤영용 교수의 백제의 꿈이라는 강연에 이어 백합예술단의 축하 축하공연 그리고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발대식 및 ‘2018 글로벌100인대상’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탈랜트 유승민과 함께 MC 김호의 진행으로 본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주)모파스 김태순 대표가 이날 '2018글로벌100인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최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9월 블록체인의 보안연구 개발을 위한 별도의 연구개발(R&D)센터를 개설해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비트코인의 예수로 불리는 비트코인닷컴 최고경영자(CEO) 로저 버(Roger Ver)와 국내 첫 어드바이저 계약을 맺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보안 시장에 진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해커스랩을 통해 새로운 보안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발랙스라고 불리는 이 보안 플랫폼은 랜섬웨어나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솔루션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모든 프로세스를 감지해 시스템을 항상 원상태로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방부 등 해커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곳이 많은 데 따라서 이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 많은 행사에 참여해 보안 솔루션을 발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오늘 이같이 큰 상을 수상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 상을 수상한 것이 더 열심히 하라는 징표라는 생각이 든다. 이를 위해서라도 100만 화이트 해커를 위하여 해커스평생교육원과 보안기술 개발을 위한 한국해킹보안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정보보안 분야에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은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추천을 받고 (사)한국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글로벌100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와 해당관련 전문가들에 의해 이력서 및 공적서 등을 통한 철저한 서류심사 후 진행 선정했다.

또한 2018글로벌100인 인물대상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타의 모범이 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사람들을 각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사진, 이력서, 공적서를 이메일로 접수받아 심사했으며 이에 따라 수상자가 최종확정 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대상은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이사장 홍창석), 글로벌100인대상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장순배), 복지TV, 파이낸스투데이, 국정TV가 주최 및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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