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적] 직장인을 위한 틈새 경매
[신간서적] 직장인을 위한 틈새 경매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18.10.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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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60분 투자로 월급보다 많은 임대수익을 올리는 직장인 경매 전략

- 시간 없는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경매 완벽 사용설명서

- 월급쟁이를 위한 실전 경매 전략 5단계

 

직장인을 위한 틈새 경매 ㅣ 신동휴 지음 ㅣ RAON BOOK l 14.500원
직장인을 위한 틈새 경매 
신동휴 지음 ㅣ RAON BOOK l 정가 14.500원
 

 

관심이 있으면 한 번 검색할 것을

두 번 세 번 검색하게 되고,

그만큼 더 신경 써서 보게 된다.

그리고 관심 있는 지역과 물건은

회사 일에 치인 나에게 동기를 부여해 준다.

저곳에 가고 싶다, 정말 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기면 저절로 의욕이 생기는 것이다.

 

 

<직장인을 위한 틈새경매>책은 경매를 궁금해 하는 독자들을 위해 경매로만 수익률 1,500%를 달성한 경매 전문가 신동휴가 펴낸 경매 지침서이다. 저자는 20여 년간 빌라, 아파트, 상가 등 600여 건의 경매를 진행한 경매 실전 전문가이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직장인이 하루 60, 주말 시간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해 주거용(아파트, 빌라, 다세대 등) 건물을 낙찰받아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경매는 누구나 실천만 하면 100% 수익률부터 1,00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부동산이 하락해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변하더라도 학군이 좋은 지역, 역세권, 개발 호재 지역은 수요가 있고, 경매로 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경매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실천할 수 있도록 사례를 통해 부동산 등기부 보는 법부터 권리분석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꼭 알아야 할 경매 용어, 경매 팁 등을 알려준다. 또한 아파트를 낙찰받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사례, 1,000만 원으로 낙찰, 900만 원은 번 사례 등 경매 성공 후기를 소개하고 있다.

 

책 속 여행

이 책은 경매에 대해 전혀 모르는 직장인을 위한 경매 입문서라는 콘셉트로 경매의 기본 개념 잡기, 5단계로 정리한 실전 경매, 부동산 경매의 성공과 실패 사례, 직장인이 틈새 시간을 활용하는 법, 경매를 둘러싼 법적 문제와 해결 방안, 틈새 경매 팁까지, 이 책 곳곳에 내가 20여 년간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혼자 읽는 것도 좋지만 친구나 애인, 배우자,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읽고 서로 조력자가 되어 경매를 한다면 경매가 훨씬 재미있게 느껴지고, 적극적으로 경매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레 성공률도 높아질 것이다.

 

하루 60분만 투자하라

부동산 경매에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 60, 1시간이면 충분하다. 한 번에 60분을 할애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1시간도 개인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자투리 시간을 찾아보자. 아침에 15, 점심에 15, 저녁에 15, 밤에 15. 이렇게 15분씩 네 번을 나눠 쓰면 하루 60분이다. 또는 오전 30, 오후 30분으로 나눌 수도 있다. 처음에는 하루 15분 정도 조금씩 부동산 경매의 세계에 입문해 보자. 부동산 경매에 습관을 들인다는 마음으로 처음에는 시간을 짧게 잡고 차츰차츰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자투리땅으로 수익 창출

수도권이나 중소도시 일대의 자투리땅을 주변 시세보다 헐값에 매입해 소형 주택이나 미니 오피스텔, 상가 등을 지으면 생각보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 고정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자투리 땅이란 도로를 내거나 건축을 하다 남은 작은 필지의 토지를 말한다. 경사지고 넓지 않아 건축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유휴 토지이다. 자투리땅 개발의 첫 단추는 값싸고 목 좋은 땅을 확보하는 것이다. 소규모 필지 땅의 개발이 용이하려면 도로에 접해 있고 주택가 초입에 위치해 임대 수요가 넉넉한 곳이어야 한다. 목 좋은 역세권과 도로변 주택 부지나 준주택지는 감정가가 너무 높아서 사업성이 없다. 하지만 기존 저층의 이면 주택지는 여전히 값싼 경매 토지가 많이 나온다. 3.3400~700만 원 정도에 2회 유찰된 땅을 매입해 원룸 전문 건축업체에 의뢰하면 설계와 함께 사업성 검토, 임대까지 책임진다. 1층은 주차장으로 꾸미고, 2~3층에 1~2가구씩 원룸으로 만들면 고정적으로 짭짤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_ 55~46페이지

 

경매 보고서를 작성하라

학창 시절에 나만의 오답 노트나만의 취업 수첩을 만들어본 사람은 그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잘 알 것이다. 부동산 경매도 마찬가지다. 나만의 경매 물건 보고서를 만들어보자. 각종 자료를 보기만 하는 것과 직접 쓰거나 입력하면서 자기 언어로 바꾸는 것은 이해나 관심 차원에서 전혀 다르다. 자료에서 빠진 것이 무엇인지 체크할 수 있고, 경매 정보를 어떻게 검증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응찰 여부와 입찰가 산정에서 좀 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

 

저자의 한마디: 내 집 마련이 꿈인 직장인, 재테크를 하고 싶은 사람들, 초보 경매 투자자들이 부동산 경매로 최고의 투자 수익률을 이룰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 신동휴는종잣돈 8백만 원으로 시작해 1,000%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경매 전문가. 처음에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경매에 입문해 7번의 낙찰 끝에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장만했다. 이후 직장생활을 하며 틈틈이 경매를 계속해 몇 억의 매매차익을 남기고 매각하는 등 큰 수익을 올렸고, 지금은 월급보다 많은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다.20여 년간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등을 비롯해 상가, 토지, 임야 등에서 600건 이상 낙찰받은 경험이 있다. 산림조합에서 20년 동안 대출 심사 및 채권관리(부동산 경매 진행 및 민형사 소송 진행 등) 책임자로 재직하며 경매 실무를 총괄하고, 수많은 소송, 강제집행 등을 진행해 실전 경매 전문가로 불린다. 현재는 한국부동산자산관리 대표로 경매 투자 연구 및 교육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부동산 경·공매 전문가 과정을 강의하고 있다. ) 한국부동산자산관리 대표이사, ) 한국부동산정책학회 정책위원, )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부동산 경·공매 전문가 과정책임교수, ) 산림조합 금융과장

 

신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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