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적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 ‘자기경영’의 미래와 대비전략을 제안하다
신간서적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 ‘자기경영’의 미래와 대비전략을 제안하다
  • 한광일 기자
    한광일 기자
  • 승인 2018.10.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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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대표이사 한상형) 산하 강사연구분석센터의 분야별 대표강사들이 강사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해주는 대한민국 최초의 강사 트렌드 분석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 2018.10.9)가 출간돼 화제다.

12개 분야 12명의 프로강사의 노력과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대한민국 최초의 전략대비서다. 강의분야별 정부시책과 국내·외 트렌드 사례를 조사해 강의 분야의 향후 전망을 기술해 신뢰성을 높였다.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는 명쾌한 트렌드 분석을 위해 네이버 데이터 랩, 다음소프트 소셜 매트릭스, 구글 트렌드, 오디피아 등의 다양한 분석 툴을 활용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서적인 트렌드 코리아 2018, 2018 대한민국 트렌드, 디지털 트렌드 2018, 모바일 트렌드 2018, 라이프 트렌드 2018, 세계미래보고서 2018, 소비 트렌드 분석, 2017 해외 미디어 동향등도 참고해 수준을 높였다.

특히 자기경영 분야를 집필한 의미공학연구소 유재천 소장은 자기 분야의 샘플원고를 트렌디하게 작성하여 발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유 소장은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자기경영 강의 콘텐츠에 있어 큰 그림으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은 BASIC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기경영 강의 주제는 계속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세부 주제에 대해서는 더욱 세밀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각 주제에 대해 구성요소들이 다시 새로운 주제로 부상하고 그 안에서 기존의 자기경영이 발전해온 단계와 같이 요소와 방법으로 또다시 세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소장은 이는 셀프의 욕구 다양화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현대인들이 계속해서 지쳐가고 있고 필요한 처방전이 매우 상세하게 구성되고 있는 그림이다. 개인화된 니즈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소비가 생기듯이 자신과 관련된 교육 콘텐츠인 자기경영 역시 같은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주제 중에서 더 커지거나 강화될 대표적인 부분은 개인의 취미생활이나 여행, 개인의 고독과 관련된 것이 될 확률이 높다. 다만 접근 방식이 매우 다양한 형태가 될 것이다. 복잡하고 다양하게 얽힌 현대사회에서 많이 지친 상태에서는 최대한 개인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자기경영 콘텐츠와 방법이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자기경영의 미래를 전망했다.

한편 유재천 소장은 의미공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대 리더십과 코칭 MBA 석사 학위 소지자다. 포스코 엔지니어 출신이며, 저서로는 의미를 성장 실천의 중심에 두고 ENGINEERING 기법을 최초로 적용한 자기계발서 성장, 의미로 실천하라), 45일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떠난 저자의 동유럽 여행기 여행이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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