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열린 블록체인경연대회에 참가하고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하늘에서 문득 스마트리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 떠오른 단어들 입니다.

이번 상해에서 열린 블록체인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치르면서 스마트리 프로젝트는 다시 한번 프로젝트를 돌아보고 업그레이드 하고 세계 최대인구를 가진 중국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돌아왔습니다.

결론적으로 CCTV가 후원하는 상해3대빌딩인 국제금융센터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저희 스마트리 프로젝트는 3위에 입상을 하였습니다.

홍콩에서 온 마르코와 중국 북경에서 온 권재영 코파운더가 발표를 하였고 비록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스마트리 프로젝트의 모든 것을 알릴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결과를 맺고 돌아왔습니다.

프로젝트의 발표가 끝나고 난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리에 프로젝트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며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Blocknology사에 초대을 받아 스마트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저녁 10시에는 저희 팀이 묵는 숙소에 중국 상해에서 기반을 둔 “창비”라는 회사의 관계자 세분이 방문을 하여 1시간 넘는 시간동안 미팅을 가졌습니다.

“창비”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면 중국 정부가 최초로 공식지원을 하는 “상해”를 기반으로 하는 투자그룹 입니다.

중국정부는 지금 블록체인과 관련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고 (ICO프로젝트에 대한 금지는 여전함) 창비는 상해를 중심으로 하여 흩어져 있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을 모아서 기술과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을 하려고 하고 그 역할을 “창비”그룹을 중심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비그룹의 리더인 “제이슨”은 저희 스마트리 프로젝트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투자를 적극 검토중이며 다시 한번 상해를 방문해 보다 상세한 투자와 협력에 관한 미팅을 진행하자고 제안하였고 저희 스마트리팀은 흔쾌히 승낙하였습니다. (스마트리의 코인을 사는 ICO방식이 아님)

스마트리 프로젝트는 이번 경연대회에서도 기술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따스한 마음과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희망과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 인지에 대한 스마트리의 꿈을 이야기 하고 돌아왔습니다.

스마트리 프로젝트는 기술이 아닌, 그리고 우리나라 혹은 한나라만이 아닌, 혹은 이미 암호화폐에 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만이 아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와 전혀 상관이 없더라도 따스한 마음을 가진 전 세계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 라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어떤 새로운 제품이든 프로젝트나 회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홍보)가 가장 중요한데 스마트리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로 인한 SNS 마케팅과 바이럴 마케팅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알려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스마트리 프로젝트가 가는 길은 처음에 혹은 떄론 어렵고 힘든 길이 될 수도 있지만, 세상의 수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심각한 환경의 문제를 치유하기 위하여 어떤 어려움도 감내하며 스마트리 팀은 스마트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묵묵히 걸으며 “꿈”을 이룰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세계의 많은 나라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리의 뜻에 동참하여 함께 하여 더욱 빠른 속도로 전파되리라 믿습니다.

스마트리는 쉽고 단순하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프로젝트 이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기에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부디 스마트리 프로젝트와 함께 멋진 꿈을 이루시길 바라며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늘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 드리며 늦은 밤 저희 스마트리 밴드의 모든 분들이 행복한 “꿈”을 꾸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자소개 

정준 

스마트리(SMARTREE) 글로벌휴먼블록체인프로젝트 설립자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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