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독서의 필요성... 과학적 분석한 국제포럼
책과 독서의 필요성... 과학적 분석한 국제포럼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18.10.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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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5.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책의 해’맞이 ‘제8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 개최

-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과 독서의 중요성 논의

- 11월 책 추천 서비스 국제포럼, 12월 결산 포럼 이어져

 

10월 국제포럼 행사 포스터.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1025() 오후 2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읽기의 과학, 왜 책인가를 주제로 국제포럼 8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민의 독서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과학적인 응답을 마련하고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독서가 인간의 인지 발달과 정서 순화, 상상력 함양, 치매 예방과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실증 연구 결과들이 있었지만, 여러 학문 분야의 학제적 논의를 통해 독서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는 매우 드물었다. 따라서 이번 포럼은 국내외의 심리학, 교육학, 뇌과학, 진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책과 독서의 필요성을 논증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권우 도서평론가가 사회를 맡고, 캐나다 요크대의 레이먼드 마 교수(심리학자), 오스트레일리아 에디스코완대 마거릿 머가 교수(교육학자), 일본 도쿄대 사카이 구니요시 교수(뇌생리학자), 한국 서울대 장대익 교수(진화학자, 과학철학자)가 그간 축적한 전문적인 연구 성과를 정리해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책과교육연구소 김은하 대표,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 푸름이닷컴 최희수 연구소장 등은 지정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한다.

 

포럼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책의 해 누리집(www.book2018.org)에서 사전 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발표 자료집을 제공한다.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책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주체인 저자, 출판사, 서점, 도서관, 독자와 관련된 주제를 차례로 다뤘다. 1129()에는 독자를 위한 맞춤형 책 추천 서비스인 북 큐레이션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이, 1213()에는 ‘2018 책의 해를 결산하고 한국 출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포럼이 이어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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