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22일’, 막바지 수험생 건강관리 … 보약-공진단 주목
‘수능-22일’, 막바지 수험생 건강관리 … 보약-공진단 주목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0.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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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수능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는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입제도 하에 수능시험은 향후 삶의 스펙트럼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실제 초중고교 12년간의 교육은 바로 단 하루의 수능시험을 위해서 진행됐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런 만큼 수험생 자녀를 둔 많은 학부모들은 내 자녀들의 컨디션 관리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특히 수능시험이 있는 11월까지 날씨가 일교차가 크고, 또 환절기인지라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시기이기에 이는 더 중요해진다.

단아안한의원 파주 문산점 몸이편안한의원 서인환 원장에 따르면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하루 기온차가 급격히 변하는 탓에 체내 자율신경계가 교란,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 독소 등 외부 사기(邪氣)에 대한 우리 몸의 방어기제인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그렇기에 요즘 같은 시기 내 자녀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심하게 되는데, 이런 때 주목받는 것이 맞춤형 보약, 특히 공진단이다.

구암 허준선생의 의서 《동의보감(東醫寶鑑)》 〈잡병편(雜病篇)〉 4권 허로(虛勞)에서는 공진단을 두고 체내 원기를 보하고,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운을 조화롭게 만들며, 특히 간장의 진기 보충에 효과적이라고 전하고 있다.

실제 공진단은 피로회복 및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녹용,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보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되는 산수유, 기력쇠약에 좋은 당귀, 해독작용과 혈류 선순환에 도움이 되며, 다른 약재들의 기능을 더 발현케 도와주는 사향 등을 한데 섞어 빚은 작은 환약으로 간편복용이 쉬우며, 효과도 빠른 편.

몸이편안한의원 파주 문산점 서인환 원장은 “중국 원나라때의 의서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을 살펴보면 예부터 공진단은 황제의 약이라 불릴 만큼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보약”이라면서, “수능시험이라는 큰 과제를 앞둔 수험생 자녀들의 건강관리와 원기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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