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클리닉, 반려식물 만들기 아카데미 개최
담클리닉, 반려식물 만들기 아카데미 개최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0.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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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은 청담동 피부과 담클리닉에서 지난 10월 11일 담아카데미 ‘반려식물 만들기’를 개최했다. 

담클리닉은 "당신의 재미를 응원합니다. 인생을 배움의 재미로 채워보세요" 라는 모토아래 행복한 삶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개원이래 매년 다양한 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간 진행했던 아카데미로는 발렌타인 플라워케이크 만들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발렌타인 플라워박스 만들기, 미니부케 만들기와 선물포장법, 크리스마스 센터피스 만들기 등이 있다. 

담클리닉 전액 지원으로 진행되는 담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일정기간 티켓을 오픈하고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을 받는다. 세심한 맞춤 클래스를 위해 한정 인원으로 진행되기에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결정된다. 

헬레나 플라워 유승재 대표를 모셔 진행한 이번 담아카데미는 ‘반려식물 만들기’를 주제로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고 관리 방법까지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은 익숙해도 반려식물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낯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반려식물은 기존의 식물처럼 인테리어나 공기정화의 기능에 그치지 않고 식물을 통해 정서적인 교감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유승재 대표의 도움으로 직접 반려식물 만들기를 진행한 이번 아카데미는 푸른 식물과 함께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청담동에 위치한 울쎄라, 써마지, 더블로, 슈링크 리프팅중점 클리닉 담의원의 김홍두 원장은 “반려식물은 반려동물에 비해 부담감이 적고 키우기 쉽다. 단순히 공기정화나 인테리어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애정을 쏟고 기쁨을 줄 수 있는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고 기름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하는 취지에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앞으로도 담클리닉은 단순히 진료만 하는 피부과에 그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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