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전문 브랜드 ‘청담동 말자싸롱’이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IFS 2018 Autumn)’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산업 대표기업이 다수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는 10월 18일(목) ~ 20일(토)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개최되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eed Exhibitions)가 공동 주관한다.

금탑에프앤비의 청담동 말자싸롱은 2년 연속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맥주전문점 업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전략으로 20대와 중•장년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가성비와 비주얼을 강조한 ‘청담동 말자싸롱’은 커피전문브랜드 ‘말자네약속다방’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창업 경쟁력을 소개하고 브랜드의 차별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을 비롯해 대표메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식,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예비창업자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창업경쟁력으로 소자본창업, 1인운영, 1인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금탑에프앤비 최성수 대표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예비창업자분들이 운영비 인상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청담동 말자싸롱은 창업비용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초보창업자도 어렵지 않게 정착할 수 있는 창업브랜드로, 본사는 창업자와 상생하는 든든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2018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창업정책 및 창업비용에 대해서 상담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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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