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프랜차이즈 ‘곽두리 쪽갈비’, ‘IFS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서 성공창업 노하우 전수
우수프랜차이즈 ‘곽두리 쪽갈비’, ‘IFS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서 성공창업 노하우 전수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10.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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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갈비 업계 최초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인정받은 ‘곽두리 쪽갈비’(이사장 김순태)가 오는 18일(목) ~ 20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FS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해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 행사는 총 45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참가를 알려 다양하고 전문적인 창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 2006년에 생계형 개인 창업을 시작으로 13년 동안 쪽갈비 전문점으로 거듭난 ‘곽두리 쪽갈비’. 곽두리 쪽갈비는 그동안 구전을 위주로 가맹점을 확장해 왔으나 인기건강식품으로 쪽갈비가 각광을 받으면서 외식업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최저가 가맹창업을 대중화하고 소상공인 브랜드로 성공의 첫발을 내딛은 지금의 모습이 있기까지 처절했던 창업초기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쪽갈비는 돼지등갈비를 원료로 뼈에 붙어있는 담백한 고깃살에 소금구이, 매운소스구이, 바비큐구이, 치즈구이, 쪽갈비튀김까지 다양한 토핑으로 기존의 액상간장염지가 아닌 천연건강재료를 양념으로 자체개발한 분말염지를 통해 육즙이 살아있는 곽두리 만의 특별한 쪽갈비를 제공하고 있다.

곽두리 쪽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장점이 많다. 첫째 1주일간의 교육만 받으면 주방장이 별도 필요 없고 둘째 주방에서 초벌구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어 손님에게 ‘5.5.5 시스템’이 가능하다. 즉 5분 안에 세팅 및 주문, 5분 안에 초벌구이완료, 5분 안에 테이블에서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가의 프랑스산 쪽갈비만 고집하면서 육즙과 두툼한 고깃살을 맛볼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이다, 창업비용 또한 각종거품을 해소시켜 20평 기준 5,000만원이면 여유 있게 창업이 가능하고 월 매출 30%이상의 순 이익률이 가능하다.

김순태 이사장은 “이처럼 저렴한 창업비용과 반짝 뜨고 마는 시대적 인기메뉴와는 달리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쪽갈비 시장에 초기 창업비용으로 큰 부담을 안고 시작하는 영세 예비창업자에게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본다”며 “또한 창업과 경영지도는 제가 직접 관여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비용낭비가 없고, 레시피 교육은 경기도 용인 본점 창업주(곽은미 대표)가 직접 맨투맨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곽두리 쪽갈비는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기존의 프랜차이즈에서 가맹점주와 수평적 경영활동을 위해 본사 이익을 감내하고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 버거킹과 던킨도너츠 등 해외협동조합 경영방식을 국내에 적용한 사례로 정부에서 인정한 유망한 협동조합이기도 하다.

중소벤처기업부 및 국회에서도 이익공유 협동조합의 대표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등 절대 갑질 없는 본사구조와 가맹점조합원과 동일한 가격으로 원부자재를 물류유통을 하는 등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문가 센터를 통해 보다 더 전문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박람회 기간에 창업 계약 체결 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내용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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