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map에서 삼성카드 본인인증 후 T map 제휴주유소에서 결제하면 리터당 20원~70원이 할인된다”

지니웍스는 1천만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네비게이션 T map과 국내 최고의 신용카드사인 삼성카드 제휴를 통해 고객 중심의 보다 특별한 주유할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 할인 금액은 리터당 20원에서 최대 70원까지 할인할 계획이며, 현재 130여개의 제휴주유소를 내년 전국 700개 제휴주유소로 늘리게 되면, 고객들은 전국 어디에서도 T map 주유 할인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기존 주유 고객들이 제휴 주유소 현장에서 편리하게 주유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카드 결제 프로세스를 그대로 유지했으며, 고객은 T map에서 최초 1회 삼성카드 본인인증 후 평소와 동일하게 결제하면 기존의 카드 주유 혜택에 추가로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오픈 이후 제휴카드사는 지속적 확대 예정이며, 주유할인 금액과 제휴카드사는 T map에서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장성진 지니웍스 이사는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어려움이 있는 주유소를 대상으로 특허 받은 정산 로직을 통해 주유소 및 제휴사의 매출증대에 따른 합리적인 비용 부담 방식을 도입했으며, T map 주유 할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실생활에 밀접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Car 서비스를 점진적 확장 및 고도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니웍스는 현재 <파킹온>이라는 대리운전, 탁송, 세차, 광택 등 자동차 O2O Ap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곧 커머스 기반의 주유 할인 서비스와 주유상품권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건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