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차산업혁명 미래직업 창직 경진대회’가 10월 12일부터 시작
10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차산업혁명 미래직업 창직 경진대회’가 10월 12일부터 시작
  • 한광일 기자
    한광일 기자
  • 승인 2018.10.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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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직 경진대회’ , 10월 12일부터 누구나 응모 가능

-11월 24일 경진대회 시상식
-대상, 국회상임위원장상, 자치단체장상, 최우수상 등
-100개 우수 응모작 에게 시상

4차 산업혁명 미래직업 창직 사례 및 창직 아이디어 경진대회1012일부터 응모가 시작되어 112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거의 직업이 없어지고 있는바 기존 직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로봇, 3D프린팅, 드론, 첨단콘텐츠, 미래에너지, 스마트자동차, 헬스케어, 스마트교육, 바이오, 정보보호,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등을 개별 또는 융합하여 미래 직업을 만드는 창직 아이디어와 도전이 요구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 미래직업 창직 경진대회’가 10월 12일부터
4차산업혁명 미래직업 창직 경진대회’가 10월 12일부터

이에 도전한국인(조영관 대표), 국제미래학회(안종배 원장), 국회미래정책연구회(정갑윤 회장)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4차산업혁명 시대 발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진대제 회장(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회장을 맡고, 자문위원으로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 이남식 국제미래학회 회장, 윤은기 한국협업협회 회장, 조동성 국립인천대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이단형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회장, 권대욱 휴넷 회장 등이 함께 한다

운영위원장에 김용진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 원장, 운영위원에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사무총장, 차경환 클린콘텐츠 인성교육위원장, 김순영 도전한국인본부 사무총장, 박종라 클린콘텐츠 캠페인위원장, 권선복 행복에너지출판사 대표, 이민영 KNS뉴스통신 부사장, 정성봉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기획관리실장, 이종구 한국소통연구소 소장, 김위년 여울미디어 대표, 한광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 등이 참여한다.

심사위원장에는 김이환 전 방통위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심사위원으로 안동수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 부총재, 조석준 한국융합미디어협회 회장, 문형남 한국생산성학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안남섭 미래준비 이사장,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주형근 한성대 지식서비스대학원 교수, 정은상 맥아더스쿨 교장, 박영애 시니어직능클럽 대표, 최성덕 대한주름성형항노화학회 회장, 김들풀 IT뉴스 대표, 강현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조형준 회계사 등이 참여한다.

후원 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일자리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서울특별시, 경기도, 경상북도, 대전광역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다. 또한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에서 해당 도민과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홍보해 주기로 하였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창직을 통한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전국 규모의 창직 사례 및 창안 경진대회를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국가실업대란에 대처 방안으로 고용확대와 유연한 사회적 창직으로 일자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창직 경진대회 심사기준은 창의성, 실현성, 일자리창출효과, 사회발전기여이다.

특히, 제안된 창직 아이디어를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 창직 사례 100교재로 발간해 창직 붐업 확산과 창직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실현 가능한 미래 직업 창직 100개와 새로운 일자리 100,000개 이상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조영관 공동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 트렌드와 과학기술과 산업 그리고 사회 변화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을 탐색하고 발굴하는 창조적 활동인창직은 사회전반에 경제활력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또한,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을 확산해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덧 붙였다.

 

안종배 공동 대표는전국 지자체, 대학 등이 참여하게 되면 10만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과거 직업이 없어 진다고 알려져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지는데, 사실은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시대로 변화되고 있는바 이러한 노력을 더욱 경주해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 기존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3D프린팅, 드론, 첨단콘텐츠 등을 활용한 창직 사례는 국내외에 무수히 많아 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진 위원장(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 원장)은 행사 진행 설명에서 참가 신청을 무료로 누구가 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지원자가 신청하도록 하겠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 양식에 창직 분야 및 배경, 창직 사례 또는 창직 아이디어 세부 설명, 일자리 창직 효과 예상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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