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리 프로젝트는 주말에도 태풍에도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은 특히 외국의 많은 파트너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스마트리 프로젝트의 참뜻을 되 새겨 보았습니다.

스마트리는 프로젝트는 간단히 정의하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자선시장을 혁신하는 전 세계적인 자선단체를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전 세계에는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현재 지구의 심각한 환경오염 또한 더 이상 방치하면 끔찍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에는 이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기업이 많이 있으며 그로 인한 글로벌 자선시장의 연간 규모는 대한민국 1년 예산의 5배인 무려 2,000조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의 자선단체들은 여러 가지 이유(부정,비리,수수료,제도,절차문제 등)로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 못합니다.

스마트리의 백서에 서술된 하나의 예로, 2010년에 아이티 이재민의 13만호 주택 건설을 위해 5억달러(한화 5,500억원)를 모금했지만 단지 6채의 집을 지었던 2010년 미국적십자 스캔들이 하나의 좋은 예입니다.

이러한 자선시장에 스마트리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장점과 스마트리의 세부기술이 사용됐더라면 확실히 객관성과 투명성이 보장되고 제대로 된 자선활동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스마트리는 기존의 자선시장의 진정한 정신을 실천하는 자선단체가 되고자 글로벌 블록체인의 여러 인사들이 뜻을 모았고 세계적으로 투명하고 인정받는 자선단체로 성장 할 것입니다.

스마트리 프로젝트는 개발에 몇 년, 몇 개월이 걸리는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스마트리는 10월중에 메인플랫폼인 스마트리월드닷컴을 런칭할 것이고 전 세계에 스마트리의 캠페인을 시작 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스마트리 재단을 설립하여 글로벌 캠페인과 자선활동을 시작 할 것입니다.

오늘 스마트리팀은 플랫폼에 올릴 여러 가지 항목을 검색하던중 유투브에서 여러 가지 동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고, 그리고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이 얼마나 보람되고 꼭 필요한 일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따뜻한 사람들과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너무나 많으며 스마트리는 그러한 사람들의 힘과 응원으로 묵묵히 성장 해 나갈 것입니다.

모두가 흥에 겨워 즐기는 토요일이지만, 가슴 따듯한 동영상 한편과 함께 하시며 스마트리 프로젝트를 응원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감동적인 동영상 몇편을 올려 봅니다.

내가 가진 행복을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그런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스마트리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필자 :  정 준 

SMARTREE 블록체인 프로젝트 설립자 (Founder)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정 준 칼럼니스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