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프랜차이즈 치킨마루가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자들과 친밀한 소통에 나섰다.
 
치킨마루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배드파파’는 ‘돈꽃’, ‘기름진멜로’에 출연했던 믿고 보는 배우 장혁과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손여은이 주연을 맡아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어떤 가장 유지철의 인생을 그린 드라마로, 장혁은 격투기 선수 출신 형사 유지철로 분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복싱선수 자격을 박탈당한 후 모든 걸 잃게 되는 가장을 그린다. 손여은은 첫사랑 이민우(하준)를 버리고 전성기 유지철과 결혼, 무너진 남편 곁에서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하는 캐릭터 최선주 역을 맡았다. 

치킨마루는 상생 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져 있다. 치킨마루는 본사 주도 하의 위생관리, 깨끗한 기름,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20만 명에 이르는 페이스북 팬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작지원 진행도 가맹점 부담 없이 100% 본사 부담으로 브랜드 홍보비용을 지불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치킨마루는 착한 치킨 가격만큼이나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주목시킨다. 창업 비용 부담에 망설이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소자본창업 오픈시스템, 1인창업 운영메뉴얼, 기존 점포와 집기를 보유한 업종변경창업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효율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부담을 줄이고 있다. 

한편, 10월 시작과 함께 신작들이 대거 첫 선을 보이며 월화드라마 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배드파파’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여우각시별’, 종합편성 채널 JTBC의 야심작 ‘뷰티인사이드’, 기존 월화극 가운데 강자 자리를 지켜온 tvN ‘백일의낭군님’과 함께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배드파파’는 32부작으로 1일(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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