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블록체인의 메카 되나?
몰타, 블록체인의 메카 되나?
  • 안수현 기자
    안수현 기자
  • 승인 2018.10.0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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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OKex 본사 이전

인구 45만명의 소국 몰타가 최근 ‘크립토 아일랜드(Crypto Island)’로 스위스와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조지프 무스카트(Joseph Muscat) 몰타 총리는 유엔 총회에서 “블록체인이 기존 시스템에 변혁을 일으키며 개선한다고 믿는다”라면서 “블록체인은 암호화폐를 미래의 자금으로 만들며 투명성 높은 자금은 긍정적인 비즈니스를 돕고 부정적인 비즈니스를 배제할 것이며 결국 블록체인을 사용한 암호화폐는 미래의 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몰타는 암호화폐(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전 세계에서 스타트업이 몰려들고 있는 상황으로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거점을 홍콩에서 몰타로 옮긴 바 있다.

당연히 바이낸스틔 CEO 자오창펑(赵长鹏)은 몰타(Malta) 총리의 블록체인에 열정과 의지를 공개적으로 환호하고 나섰다. 

자오창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셉 머스캣(Joseph Muscat) 몰타 총리와 몰타의 블록체인 아일랜드(Blockchain Island) 프로젝트 총괄 실비오 스킴브리(Silvio Schembri)와 만났다. 이들은 블록체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쓰고 지지했다

바이낸스가 몰타로 거점을 옮긴 이후 또 다른 대형 거래소인 중국의 OKex와 폴란드 Bitbay 거래소가 몰타로 이전을 결정하기도 했다.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상위권 업체들이 몰타로 옮겨 오면서 몰타의 이제 하루 암호화폐 거래대금은 10억달러(약 1조 1235억 원)를 넘어섰다.

한편 몰타는 지난 7월 의회에서 ‘가상금융자산법-블록체인과 가상통화, 분산원장기술 관련 법안(Virtual Financial Asset Act)’을 통과 시키면서 블록체인산업 규제틀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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