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디엘씨, 63년 전통의 화상, 전화영어 교육으로 원어민 수준의 회화 실력 향상 돕는다
외대디엘씨, 63년 전통의 화상, 전화영어 교육으로 원어민 수준의 회화 실력 향상 돕는다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8.10.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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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교육부는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방과 후 영어교육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가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1년 유예 결정을 내렸다. 또한 수능 영어 역시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등 문법 위주로 실시되던 영어 교육이 쓰기나 말하기 중심의 실용 영어로 변화되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다양한 단어나 문장들을 인지하고 응용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직접 원어민들과 대화하고 빠르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화상영어, 전화영어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우후죽순 많은 학원들이 생겨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이 분야의 절대강자로 정평이 나있는 ‘외대 디엘씨(Distance Language Center)’는 63년 전통의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 화상영어-전화영어 교육으로,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전통 있는 교육 방식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북미 프리미엄 강사의 1:1 수업으로 말하기의 체계적인 사고 방식을 적용하는 등 독창적인 교습 법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해당 교육은 장소 제한이 없으며 하루 10분에서 2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 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타 업체와는 달리 무료 레벨테스트를 실시해 원어민 강사가 회원별 수준에 맞는 학습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기초가 없는 수강생들도 기초부터 다져나갈 수 있으며, 매월 월말 평가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 지표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회화 단체 수강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온라인 영어 동영상 강의와는 달리 대화식 학습으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실력 있는 강사들과 일대일 쌍방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하고도 유연한 원어민 영어회화 실력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외대 디엘씨 관계자는 “영어회화 학원에서 공부할 경우 1대 다수의 수업 방식으로 옆 사람 눈치를 보거나 직접 말을 해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다”며 “하지만 전화, 화상 영어는 사적인 공간에서 원어민과 1:1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다양한 표현들을 거리낌없이 표현할 수 있으며 녹화 및 녹음기능으로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영어공부가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리스닝과 발음 문제에 민감하다면 제대로 된 미국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한국외대 어학연구소의 이러닝 시스템(E-Learnign system)을 병행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외대 디엘씨의 화상, 전화영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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