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 빼기”, 단백질 식품 선택이 중요한 이유
“건강하게 살 빼기”, 단백질 식품 선택이 중요한 이유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0.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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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kcal 안에 식물성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 골고루, ‘우아하게 한끼 밸런스’

라인까지 잡아야 다이어트 성공
계절이 바뀌고 옷을 정리하니 어김없이 탄식이 새어 나온다. 불과 지난봄에 구매해 몇 번 입지 않은 간절기 옷이 몸에 맞지 않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몸매 되돌리기는 더 어려워진다. 지난 시즌 옷을 꺼낼 때마다 좌절감 정도는 매회 경신된다. 계절마다 옷을 사게 되니 옷장은 가득 차 있지만 막상 입을 옷은 없다. 

그 때문에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이들이 많다. 부쩍 날씨가 추워지면서 옷차림이 급격히 바뀌는 요즘 같은 때 그렇다. 회사에 가면 점심을 먹지 않겠다는 직원들이 적지 않다. 실제로 직장인 윤성미(36세) 씨는 지난봄에 단 한번 입었던 원피스가 맞지 않는다는 충격에 벌써 일주일째 하루 한 끼만 먹는 ‘1일1식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사실 윤 씨가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계절이 바뀌는 때나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 사진 찍을 일이 많은 일을 대비해 극단적인 단식이나 절식을 동원해 2주 다이어트, 한 달 다이어트 등 단기 다이어트를 해왔다. 

문제는 최근에는 굶어도 좀처럼 몸매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 20대까지는 잠깐 굶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몸매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서른이 넘으면서 굶었을 때 체중이 잠깐 줄어든다고 해도 뱃살, 옆구리 살, 팔뚝 살은 그대로라 만족하기 어렵다. 다시 정상적인 양의 식사를 시작했을 때 오는 요요도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

굶는 다이어트의 효과가 가장 빠른 것은 사실이다. 지방, 근육, 수분이 모두 빠져 체중계의 숫자가 빠르게 줄어든다. 그러나 탈모, 요요 현상, 기초체력 하락, 피부 탄력 저하 등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 역시 높아진다. 윤 씨의 경우처럼 굶는 다이어트를 반복하면서 체지방이 쌓이기 쉬운 체질로 바뀌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영양균형은 기본, “식단부터 제대로 바꾸자”
최근에는 건강 챙기는 것을 기본으로 한 미용 경향, 이른바 ‘이너뷰티’가 대세를 이루면서 굶는 다이어트의 부작용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다행히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 균형 맞춘 식단을 규칙적으로 병행하면서 근육 손실을 줄이고 라인까지 아름답게 가꾸는 다이어트다. 하지만 무작정 돌입하기 쉽지 않다. 영양 균형을 고려해 식단을 짜고 꾸준히 운동하는 데 드는 시간과 정성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식단 걱정을 덜어주는 식이조절용 식사대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우아하게 한끼 밸런스’는 1포 120kcal에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담고 있다. 특히 대두와 귀리에서 유래한 식물성단백질 8g을 함유하고 있어 식이조절 시 놓치기 쉬운 영양 밸런스를 빠짐없이 챙길 수 있다. 

발효곡물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까다로운 단백질의 체내흡수를 보완하고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은 제로(zero)로 더 안심할 수 있다. 우유 한 컵(200ml 기준)에 함유된 단백질이 8g이라 가정했을 때, 해당 제품을 희석해 먹으면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성인 단백질 섭취량 하루 약 50g(체중 1kg당 0.8g 권장) 중 3분의 1에 달하는 분량을 섭취할 수 있다. 지방 함량이 현저히 낮은 곡물 단백질이라는 점에서 건강을 놓치지 않는 식이조절에 효율적이다. 

건강식품기업 ㈜푸른친구들은 식이조절용 식사대용식 ‘우아하게 한끼 밸런스’ 단품 이외에도 체지방을 집중 관리하는 4중 기능성 다이어트 식품, ‘우아하게 반쪽 보이차 다이어트’와 함께 구성된 ‘반쪽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유선 상담을 통해 ‘반쪽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구매하면 다이어트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인 상담과 개인-기간에 맞춘 패키지 구성, 시너지 옵션을 제안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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