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컬렉터 송자호,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니샤프와 만나다
차세대 컬렉터 송자호,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니샤프와 만나다
  • 서지운 기자
    서지운 기자
  • 승인 2018.10.04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니샤프와 송자호큐레이터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3일부터 열리는 '케니 샤프, 수퍼팝 유니버스' 전시 개막차 처음 방한한 팝 아티스트 케니샤프(60)와 컬렉터인 송자호(23)큐레이터가 만남을 가졌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 작년 뉴욕 MOMA에서 케니샤프의 전시인 Club 57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었는데 오늘 실제로 아티스트를 만나 그의 작품 철학과 의미를 직접 듣고나서 여러관점에서 케니샤프의 작품들을 이해하고 해석할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케니 샤프(Kenny Scharf, 1958-)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세계의 근간을 이루는 젯스톤(Jetstones), 블롭(Blob), 슈퍼팝(Super Pop) 시리즈와 사이키델릭한 설치공간 코스믹 카반(Cosmic Cavern)을 비롯한 회화, 조각, 드로잉, 비디오, 설치작품 등 100여 점이 출품된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