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뮤지엄에서 3일부터 열리는 '케니 샤프, 수퍼팝 유니버스' 전시 개막차 처음 방한한 팝 아티스트 케니샤프(60)와 컬렉터인 송자호(23)큐레이터가 만남을 가졌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 작년 뉴욕 MOMA에서 케니샤프의 전시인 Club 57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었는데 오늘 실제로 아티스트를 만나 그의 작품 철학과 의미를 직접 듣고나서 여러관점에서 케니샤프의 작품들을 이해하고 해석할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케니 샤프(Kenny Scharf, 1958-)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세계의 근간을 이루는 젯스톤(Jetstones), 블롭(Blob), 슈퍼팝(Super Pop) 시리즈와 사이키델릭한 설치공간 코스믹 카반(Cosmic Cavern)을 비롯한 회화, 조각, 드로잉, 비디오, 설치작품 등 100여 점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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