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주)양선종합식품”과 MOU 맺어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주)양선종합식품”과 MOU 맺어
  • 정성남
    정성남
  • 승인 2018.10.02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주)양선종합식품이 2일 오후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주)양선종합식품이 2일 오후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동취재본부=정성남 기자]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대표총재 김소희)는 오는 10월 6일 창립 제 5주년을 맞아 제5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여성회장협의회(이하 세한협)은 대회를 앞두고 초대총재를 지낸 이효정 중앙회장과 임원들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jmb방송 본사에서 (주)양선종합식품(이양선 회장)과 MOU 체결식을 가졌다.
 
세한협은 “세계한인회에서 한인회장을 지냈던 여성들이 모여, 국내에서 중심적으로 대한민국에 무었을 기여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그동안 해외에 살면서 모국에 대한 기여를 충분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무엇인가 기여 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창립된 봉사단체로 시작된 단체이다.

한편 MOU를 체결한 (주)양선종합식품 이양선회장은 이날 "한국의 여성발전을 위한 세한협과 양선종합식품이 오늘 MOU를 맺은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의 먹거리가 중요한 것이 사실로서 (주)양선종합식품은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국민들의 건강, 나아가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가 날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더불어 이 단체가 앞으로  더 큰 발걸음을 내딛어 국가를 위해 세계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해 주시고 더 많은 여성을 위해 큰일을 하기를 희망 한다”고 덧붙였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이효정 중앙회장도 이날 “(주)양성종합식품을 처음 뵈었을 때 진솔하게 한국의 먹거리를 개발하고 내입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남에게도 들어가지 않는 다"는 마음으로 먹거리 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효정 회장은 “지금과 같이 이 사회가 정직성과 울타리가 허물어져 가는 시대에 (주)양선종합식품은 좋은 먹거리로 우리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효정 회장은 이어 “책임을 갖고 소외된 계층 없이 함께 잘살아가고 함께 행복하자는 이슈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도 시작을 했는데 (주)양선종합식품 이양선 회장의 창립 정신과 동질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함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같이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며 MOU체결과 함께 도덕적 책무와 의의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에서는 창립 제5주년을 맞이하여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7일 일요일 경주 컨벤션, 10월 8일 한류도시 탐방 등의 일정으로 3박 4일의 월드 WKWA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해외동포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세한협이 찾아내어 한국에 알리는 역할과 함께 국내에 생산되는 좋은 제품에 대해서는 수출이나 홍보대사를 자임하고 있는 순수 민간 여성단체이다.

세한협에 따르면 제5차 세계한인여성단대회(공동대회장 김소희 이효정)를 주최하는 세한협은 2013년 창립식 이후 해마다 해외에서 모국을 방문하는 재외동포들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일천만 재외동포들에게도 모국을 위한 봉사의 장을 열어 도움과 나눔의 순수 봉사단체로 써, 모국이 선진국 대열로 나아가기 위해 해외에서의 장기간 쌓은 타 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모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틀을 마련하고 자 탄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한협은 이번 행사를 위해 유럽과 미주전역, 그리고 아시아 국가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100여명 이상의 한인여성회장단이 이 행사를 참가 하기위해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한협의 이효정 중앙회장은 “작은 봉사활동으로 국가와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의식을 고취”하며 “희망 속에 비전을 제시하고 절망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은 우리 모두의 삶을 세계한인여성협의회가 응원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