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연구소, 전국 영·유아 교사 1만여 명 대상 교사교육 성료
동심 연구소, 전국 영·유아 교사 1만여 명 대상 교사교육 성료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10.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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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 전문기업 ㈜동심(대표 정신)이 부설 교육 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이하 동심연구소)’가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사교육 ‘행복한 동행’ 시리즈에 총 1만여 명이 참석하여 교육현장의 새로운 변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동심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지난 한 달간 전국을 돌며 약 80회 진행한 이번 교육 3종은 ▶재원을 위한 2학기 부모상담교육 ‘더 테이블’, ▶만3~5세 유아 전문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누리과정교육 ‘배움과 놀이’, ▶유아 독서지도 전문가 과정 ‘달콤 책방’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013년부터 5년 연속으로 매년 100회 넘게 진행해 온 교사 교육 노하우를 통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교육 과정으로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심연구소의 ‘행복한 동행’ 시리즈 중 부모상담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 “동심연구소의 연구원들은 현장 경험이 있는 까닭에 일선 교사의 입장을 정확히 알고 있는 듯 했다.” 며 “학부모님 상담 시 실제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자료와 사례를 제공하였고, 키워드 중심의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져서, 1학기 때와는 다르게 곧 다가오는 2학기 상담 때에는 더 심화된 상담으로 부모님들께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동심의 ‘행복한 동행’은 수업의 가치를 높이고 교사로서의 소명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교사들을 위한 교육 시리즈로, 10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영아 교사를 대상으로 2학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에 있으며 다양한 ‘행복한 동행’ 교사교육 시리즈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동심의 전국 56개 지사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주)동심은 부설 교육 연구소인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좋은 영·유아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연구소인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는 올해 원장님 교육 시리즈인 ‘최고위과정’, 교사교육 시리즈인 ‘행복한 동행’, 부모교육 시리즈인 ‘부모성장클래스’를 신설하여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면서, 유아교육현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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