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제품 개발 전문 ‘홈업’, 기존 사용 기기 활용해 스마트홈 구축
스마트홈 제품 개발 전문 ‘홈업’, 기존 사용 기기 활용해 스마트홈 구축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8.09.21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물인터넷 기술 기반 스마트홈 제품 개발 전문 ‘홈업’(대표 이상호)은 소비자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를 활용해 스마트홈을 구축하는 제품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집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홈업은 스마트홈 기기를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던 요소인 비용적 부담, 기기간 호환성, 설치 어려움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비싸고 설치가 번거로운 기기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소비자가 기본에 사용하고 있던 기기를 활용해 스마트홈을 구축하면 된다. 

제품은 허브와 스위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위치는 소비자가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의 터치 버튼을 스마트폰으로 동작시켜 준다. 허브는 집안의 온도와 습도, 밝기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내 카메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업의 이상호 대표는 “홈업의 개발 제품은 스마트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최신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겪게 되는 비용적인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며 “제품은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홈업은 집을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자는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원장 김정원)의 지원을 받아 출시하게 됐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