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나잇살, 40대~50대 뱃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
지긋지긋한 나잇살, 40대~50대 뱃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
  • 김태현
    김태현
  • 승인 2018.09.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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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A(45세)씨는 요즘 부쩍 뱃살이 찐 것을 느끼고 있다. 특별히 많이 먹거나 움직임이 적었던 것도 아닌데 유독 뱃살에 살이 찌면서 “왜 이렇게 살이 쉽게 찌고 잘 빠지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A씨처럼 아가씨 시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사람도 마흔을 넘기면서 얼굴 라인이 바뀌고 뱃살이 나오기 시작하게 된다. 특히 옆구리 살과 팔뚝 살이 찌면서 전반적인 체형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것이 바로 ‘나잇살’이다. 노화가 시작되면서 호르몬의 분비 및 기초대사량의 감소로 체지방이 축적되기 때문. 나잇살은 주로 복부지방을 심화시켜 복부비만의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나잇살’과 ‘뱃살’ 빼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복부비만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의 뱃살 유형에 따라 전략도 달라지므로 먼저 자신의 윗배가 더 나왔는지, 아랫배가 불러있는지 혹은 옆구리 살이 두툼한지 체크하는 것이 우선이다.

윗배가 많이 불러있는 사람은 폭식, 과식을 즐기는 남성형 비만에 해당한다. 사과형 비만이라고도 불리는 남성형 비만은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복부비만을 말하며, 주로 고기나 지방,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선호한다. 따라서 이런 체질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철저히 배제하고 가능한 규칙적이고 낮은 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고기류를 먹어야 한다면 굽거나 튀긴 음식보다는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랫배만 불룩 튀어나온 여성형 비만은 대소변 이상 반응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즉, 방광염과 변비를 호소하거나 자궁의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이 섬유의 섭취를 늘리고 유산균을 규칙적으로 섭취해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히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가벼운 스트레칭과 함께 복부 마사지를 병행한다면 제대로 된 복부비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의지가 부족하거나, 여건상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다이어트 전문 보조식품 혹은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중에서도 앤뷰티 다이어트는 체질별 진단에 따른 비만도 검사와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고객의 생활습관과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한 뒤,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다이어트 전문 플래너와 함께 1:1 집중관리를 시행하게 된다. 개인의 체형은 물론 직장, 가정 등 라이프 스타일과 식습관, 체질까지 모두 고려했기 때문에 성공확률이 높다.

앤뷰티 다이어트 관계자는 “바쁜 생활로 다이어트 도전이 쉽지 않다면 올해에는 다이어트 제품을 통해 나잇살 다이어트의 성공을 맛보길 바란다”며 “다이어트 제품을 선택할 때는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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