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오는 2019년 1조 원을 투자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공공 데이터는 원시 데이터로 최대한 모은다. 안전하게 처리된 데이터의 경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혁신도 촉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데이터와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국내서도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관련 업계 외에 일반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도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모양새다. 그러나 막상 빅데이터에 대해 알아보자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또 어떻게 해야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메가스터디교육그룹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가 10월 2일, ‘실무형 빅데이터 바로알기 설명회’를 개최해 실무형 빅데이터 정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는 쿼리&리포팅, 데이터마이닝, 데이터 시각화, 예측 모델링, 최적화 등 체계적인 빅데이터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빅데이터의 기본 이론과 실습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무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해 빅데이터 교육 명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현황과 동향은 물론 빅데이터 분석의 필요성과 활용사례 등 체계적으로 구성돼 살아있는 빅데이터 관련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석 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사이트 1개월 이용권 및 수강료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당일 등록 시 특정 강의 프로그램 할인 기회도 제공된다. 단, 설명회 참석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진행되므로 참여를 원한다면 반드시 예약신청을 해야 한다. 

더조은컴퓨터학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급부상 중인 4차 산업혁명과 직결된 기술 중 하나인 빅데이터와 관련한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설명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