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블록체인 기반 콜드체인·양자암호 솔루션 발표
롯데정보통신, 블록체인 기반 콜드체인·양자암호 솔루션 발표
  • 이문제
  • 승인 2018.09.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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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에서 전격 공개

롯데정보통신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서울 2018’에 참가해 블록체인 기반의 콜드체인 서비스와 양자암호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회 제4차 산업혁명포럼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시 등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스위스와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 블록체인 유망 국가의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블록체인 기반 콜드체인 서비스’는 신선식품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유통 과정상에서 관리가 필요한 신선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물인터넷(IoT)센서를 활용해 각 단계별로 식품의 관리 및 상태 정보를 생성하고, 블록체인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제품 이상 시 신속한 원인 추적과 대응이 가능하다. 블록체인의 특성상 제조과정과 유통과정의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므로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포스트-양자암호 기반 암호 기술’은 명지대학교 염대현 교수팀과 공동으로 올해 7월 개발을 완료한 솔루션으로 최첨단 양자컴퓨터로 해킹이 불가능한 해시함수 기반의 암호인증 체계로 보안성이 우수하다.

포스트-양자암호 기술은 크게 4가지의 영역이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그 중 해시함수를 선택해 전자서명과 인증 프로토콜 개발을 완료했다. 해시함수는 이미지, 2시간짜리 영상 등 어떤 데이터를 입력하더라도 항상 16진수 64자리의 고정된 길이로만 출력하는 함수다. 따라서 출력값 만으로는 어떤 데이터가 입력됐는지 알 수 없어 해킹이 불가능하다.

 마용득 대표는 “롯데정보통신은 그동안 4차 산업혁명의 유망 기술인 블록체인의 R&D 역량을 강화해왔다”며 “지속적으로 투자해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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