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그룬, 15년간의 노하우 집약한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그룬플러스’ 론칭
스페이스그룬, 15년간의 노하우 집약한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그룬플러스’ 론칭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18.09.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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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이스그룬(대표 유회택)은 15년간의 자연 추출 노하우와 헤어 제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그룬플러스’를 한국과 미국 아마존에 동시 론칭한다고 밝혔다.

그룬플러스는 탈모에 효능이 검증된 뽕나무 껍질, 뽕나무 껍질, 뽕나무 잎, 자작나무 껍질, 측백나무 잎 등 14가지 자연추출물과 탈모 완화 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샴푸와 △헤어토닉 총 2종이다.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탈모 제품 중 자연 추출물 함량이 가장 높은 수준이며,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지닌 식약처에 정식 등록된 기능성 제품이다.

그룬플러스 샴푸와 헤어 토닉의 핵심 성분은 15년 이상의 헤어 제품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원재료 확인부터 연구과정, 추출 과정, 전 생산과정에 참여하여 철저한 검증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헤어토닉의 자연 추출물 함유량은 92%이며, 테라피 샴푸는 73.15%로 전세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부분의 타제품이 제조 원가절감을 위해 추출물을 5~30% 이상 담기 어려우나, 그룬플러스는 값비싼 재료로 알려진 뽕나무추출물을 비롯해 자연추출물 함량을 높이기 위해 원재료부터 생약 성분을 직접 추출했다. 추출 방식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지난 10일부터 그룬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프리 론칭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공식 론칭은 9월 말이다. 제품 가격은 샴푸 4만 2천원대(250ml), 헤어토닉 7만 8천원대(100ml)이다.

(주)스페이스그룬 유회택 대표는 “국내 탈모 샴푸 시장의 경우, 급격히 시장규모는 증가하였으나 대부분 유통에 집중된 구조로 인해 제품 퀄리티를 보장하는 고급화 제품보다는 대중화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기능성 제품을 원하는 많은 탈모인들의 기대심리가 위축 되어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좋은 제품 개발에 힘썼다”고 말했다.

한편, 그룬플러스 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샘플 임상실험 테스트를 거치며 제품에 대한 만족감과 입소문으로 제품 런칭과 동시에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K뷰티 시장이 여성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헤어 앤 바디 시장과 남성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시장으로 확대 되는데 단초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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