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휴먼 프로젝트를 표방하는 블록체인 활용 기부 프로젝트인 스마트리에 전세계 6개 대륙에서 프로젝트에 동참할 유명인사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스마트리의 정준 파운더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스마트리 프로젝트에 합류시키기 위하여 노력해 왔던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엠마뉴엘'이 드디어 스마트리와 계약을 맺고 프로젝트에 정식 합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스마트리 프로젝트에 코파운더로 합류한 그는 아프리카에서 유명한 기업가코치이자 작가, 멘토, 연설가와 기업 컨설턴트이다.

현재 아프리카 블록체인 컨퍼런스의 공동 주최자이며 Startup Grind Nnewi의 이사, 피라미드 게이츠 블록체인컨설팅의 공동설립자이며
과거 아프리가 청년리더쉽 학회의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에이스 라디오 아프리카의 CEO이자 에이스 미디아그룹의 이사장, 메가터치의 CEO를 맡고 있는 역략있는 인물이다.  저서로는 “Entrepreneurship 101”이 있다.

스마트리 측에 따르면 이번 엠마뉴엘의합류를 기점으로 아프리카 지역에 스마트리가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엠마뉴엘이 스마트리 코파운더로서 아프리카 스마트리재단의 설립을 위해 활동하면서, 아프리카 10개국에서 어드바이져를 추천하고 아프리카에서의 스마트리 캠페인의 전파 및 수혜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리의 코파운더가 된 엠마뉴엘은 오는 10월26일에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시티에서 열리는 “Blockchain Conference” 개최하며, 이 행사에는 국내 스마트리 팀도 참가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엠마뉴엘이 스마트리에 코파운더로 합류함으로써 스마트리는 이제 전 세계 6개 대륙 모두에 팀원들이 포진되어 실질적으인 '글로벌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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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