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 "블록체인은 글로벌 무역에 1조 달러 가치를 더할 것“
WEF, "블록체인은 글로벌 무역에 1조 달러 가치를 더할 것“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8.09.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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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WEF)은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이 글로벌 무역에서 1조 달러 가치의 수익 성장을 약속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발행된 백서에는 특히 중소기업 관련 공급망 관리 및 블록체인의 놀라운 역할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15천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가 있을 것이며 2025년까지 24천억 달러가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무역수지 적자는 소규모 회사들이 신용에 대한 접근성이 충분하지 못해 일어나며 특히 아태 지역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

공급사는 수입회사가 재화에 대한 지불을 미리 하도록 요구하며 15천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는 지불을 미리 하지 못하는 기업들 때문에 생긴다.

WEF의 보고서는 분산된 렛저 기술은 이러한 무역수지 적자를 큰 규모로 감소시키며 11천억 달러의 새로운 무역을 증진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무역 확대 및 효율성과 안전성 도모에는 서류 중심적인 과정이라는 난관이 있다.

백서는 금융 산업은 종이 괴물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라며 문제를 인지했다. 한 예로 MaerskIBM이 케냐에서 네덜란드로 향하는 한 선박 컨테이너를 추적했는데 그 과정이 매우 비효율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선박 컨테이너가 농장에서 소매상인에게 도착하는 34일 중 10일은 종이 서류가 처리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었으며 그 뒤로도 중요한 문서가 분실되는 경우도 있었다. WEF종이에 기반한 수기 과정은 수백 년 전 생긴 관생이며 현대 사회를 복잡하게 만든다. 실수와 리스크를 가중시키다.”라고 지적했다.

종이를 분산된 렛저 기술로 대체하면서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서류 처리 과정을 해결하면 환경에 좋은 영향을 주고 투명성이 증진돼 밀수가 감소하며 1조 달러의 무역 수익이 도모될 것이다. 블록체인 덕분에 향후 몇 십 년 동안 증가될 1조 달러의 무역 가치는 글로벌 GDP1.5%에 해당한다.

 

안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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