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션 파트너스, 아시아 태평양지역으로 성과 주도 파트너 마케팅 사업 확대
액셀러레이션 파트너스, 아시아 태평양지역으로 성과 주도 파트너 마케팅 사업 확대
  • 김명수 기자
    김명수 기자
  • 승인 2018.09.14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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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지의 독립 글로벌 파트너 마케팅 대행사인 액셀러레이션 파트너스(Acceleration Partners)가 싱가포르에 지역 본부를 설립하고 재니스 탠-데이비드(Janice Tan-David)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상무이사로 임명했다.

로버트 글레이저(Robert Glazer) 액셀러레이션 파트너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업을 공식 개시하고 재니스 탠-데이비드 같이 뛰어난 기업인을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사가 성과 주도의 마케팅 및 프로그램 관리에 ‘글로벌 전략, 지역 상황 중심(Global Strategy, Local Context)' 접근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글로벌 임직원들이 신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때 고객사들이 당면하고 있는 각자의 어려운 문제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한 접근방식을 싱가포르 본부에 적용하여 기존 및 미래 고객사들이 아태 지역과 기타 지역에서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액셀러레이션 파트너스는 미국, 라틴 아메리카, 유럽연합(EU) 지역,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다양한 분야의 주요 브랜드를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시하고 확대해 왔다.

탠-데이비드는 “전세계로 사업을 확대하는 대부분의 기업체들에게는 각 국가별로 사업을 진행하는 데 따른 미묘한 차이와 다양한 이해당사자에 대응하는 것이 주된 난제”라며 “각기 다른 언어, 준수해야 할 규정, 발전 및 소비자 수준을 가진 38개 국가로 구성된 아시아 태평양의 많은 지역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대하려면 사고방식과 자원 및 전략의 우선순위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성과 주도의 마케팅 모델 수요가 많아서 온라인 시장, 여행 및 관광,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소매/전자상거래,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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