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엑셀레이터 기업 프로크립토(Pro-Crypto) “블록체인 시장 발전가능성 무궁무진”
블록체인 엑셀레이터 기업 프로크립토(Pro-Crypto) “블록체인 시장 발전가능성 무궁무진”
  • 백아름
    백아름
  • 승인 2018.09.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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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관련 가능성이 보이는 팀들, 최선을 다해 밀어주고 끌어줄 것
프로크립토 대표
프로크립토의 Steve Jun(스티브전) 대표

프로그립토 그룹(The Pro-Crypto Group)은 블록체인 관련 Editor들로부터 전 세계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랭킹 10위 그룹으로 선정된 팀이다. Steve Jun(스티브전) 대표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VinChain, Ducatur, SoPay, Ambit Mining 등 10건 이상의 국내 시장 엑셀레이팅 및 마케팅을 프로크립토 그룹이 진행해왔다며 최근의 성과를 알렸다.

지난, 811일에는 강남 메리츠타워 아모리스홀에서 ICO Summit Forum을 주최하기도 했다. 이때 서울경제 TV 블록체인 전문가 이선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ICO를 성공적으로 마친 팀과 글로벌 해커톤 우승팀을 단독 초청하여 블록체인 포럼의 발전방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어떤 방향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세상을 바꿀 것 인지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더 프로크립토 그룹이 주최한 ICO SUMMIT FORUM 현장

엑셀레이팅 및 마케팅과 관련해, 프로크립토 팀은 블록체인 개발자 및 컨텐츠, 기획 및 마케팅 전문가 한 팀을 이뤄서 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회사의 엑셀레이팅의 경우는 이들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만약 클라이언트들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원할 경우에는 각 나라에 있는 파트너사들과 협업하여 진행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로크립토 그룹은 철저한 토큰 이코노미 분석 로드맵과 마케팅 전략으로 해외의 17곳의 엑셀레이터 및 Market Agency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를 맺고 있기도 하다.

프로크립토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많이 알려지다 보니, 보통 해외 회사들이 국내의 엑셀레이팅을 진행 할 때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진행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및 기술의 발전 방향과 관련해서는 블록체인이야말로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정보들을 중앙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오픈 소스화 시킨다는 철학 자체가 블록체인 개념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가까운 미래에는 블록체인이 신뢰성을 보장해서 중개자의 역할이 필요 없어질 것이고, 디지털자산이 직거래방식으로 이루어져 중간 수수료라는 개념 자체가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본다이런 변화는 중개 수수료를 바탕으로 사업하는 증권 보험, 부동산 영역을 시작으로 점차 그 규모가 확대되어 나중에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투표 또한 블록체인 기술 속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의 보상이라고 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기존의 화폐들이 하지 못하던 일들을 해내며, IOT(Internet of Things)와 기존 4차 산업과의 융합을 더 빠르게 진행되도록 이끌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프로크립토 팀은 아직 블록체인 시장이 시작도 제대로 안한 단계에 있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너무나도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가능성이 보이는 팀들이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자 할 때, 그런 팀들을 뒤에서 밀어주고 끌어주는 회사가 되고 싶고, 이를 목표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며 강한 의지를 전했다.

나아가앞으로도 엑셀레이터로서, 기술적으로 유망한 팀들의 엑셀레이팅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회사들을 발굴하며 같이 키워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백아름 기자 a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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