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블로그인 메이벅스가 각 분야 칼럼니스트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전문분야 관련 칼럼 작성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 오락 연예 등 모든 분야의 칼럼니스트를 모든 분야의 전문가에게 칼럼을 올린 댓가로 금전적인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메이벅스 칼럼니스트는 공인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고 열정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칼럼을 올릴 수 있고, 회원들의 평가에 따라 뜻하지 않게 많은 보상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메이벅스에 칼럼을 올리고자 하는 지원자들은 메이벅스에 회원등록을 하고 칼럼을 올리면 되고, 칼럼의 퀄리티에 따라 칼럼 한편당 수십 만원 가치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보상은 블록체인 암호화폐로 이루어지며, 칼럼니스트에게 자동으로 지급되는 보상과 별도로 메이벅스 회원들로 부터도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 메이벅스를 검색해서 사이트로 들어가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메이벅스 회원 이상열(38세, 남)씨는 "메이벅스 활동을 한지 세달 정도 되었는데 꾸준히 글을 올리면 한달에 한번 제주도 갈 수 있는 비용은 벌 수 있다." 고 전하면서 "내 글의 가치를 알아주는 플랫폼이 생겨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 라고 말했다. 

메이벅스 관계자는 “메이벅스는 참여자가 어떤 글을 쓰더라도 무조건 보상을 해 준다는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글쓰기 보상 플랫폼입니다.자신이 가진 재능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콘텐츠입니다. " 라면서 "메이벅스는 많은 사람들이 지식과 정보를 되도록 많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그 행위에 따른 금전적인 보상도 받으면서 다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되는 블록체인 기반 글쓰기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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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