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쳇 및 알리페이, 모바일 어플 설치 없이 원스톱 간편 결재 시스템

지금은 국경이 없는 플랫폼 경쟁시대로 현대인들의 소비와 결제 방식이 다양한 영역으로 변화하고 있다.

유이수(주)(대표 이창헌)는 해외 여행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는 벤처 스타트 기업이다. 맞춤형 솔루션 대상으로 중국인 여행객이 국내 매장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위쳇이나 알리페이로 간편하게 결재 할 수 있는 ‘매장 스마트 QR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목 받고 있다.

유이수(주) 스마트 QR코드 결재 서비스는 한국을 찾은 여행객이 환전이나 추가적인 어플리케이션 설치가 없어도 원스톱으로 결제 가능한 모바일서비스이다 이 회사는 뷰티, 쇼핑, 관광지, 음식점 등에 인프라구축으로 매장에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이 업체가 성장하기까지 여러 어려움의 배경에는 K-ICT창업멘토링센터 멘토(김삼문 동의대 교수)가 있어 늘 가까운 곳에서 그림자 같은 역할로 든든한 자문경영이 가능하게 지원했다. 멘토를 처음 만났을 때에는 부경대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창업 입문을 두드리는 단계였다면, K-ICT창업멘토링센터 멘티 선정으로 본격적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부산청년창업지원센터 정책자금 유치 등으로 하고자하는 제품서비스 개발을 완성 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 창업이라 김삼문 멘토는 동의대학교 파견교수와 인턴지원으로 본 제품서비스가 론칭 할 때까지 함께 했을 뿐만 아니라 마케팅까지 지도하는 등 스타트업 성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창헌 대표는 “창업은 긴 영역으로 다양한 창업의 경험과 지식이 있는 멘토와 함께하는 많은 시간은 창업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멘토는 꼭 창업 시장에서 필요한 영역”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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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