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2018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서 CTIA와 협력해 YoMo 페스티벌 개최
GSMA, 2018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서 CTIA와 협력해 YoMo 페스티벌 개최
  • 김명수 기자
    김명수 기자
  • 승인 2018.09.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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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가 6~18세 청소년들의 흥미를 끄는 실습 교육 체험 행사인 유스 모바일 페스티벌(Youth Mobile Festival, 이하 YoMo)을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열리는 YoMo로스앤젤레스(YoMo Los Angeles)는 어린이 및 청소년과 교사들에게 광범위한 교육 관련 전시, 현장 쇼, 상호작용 워크숍 등을 제공하여 미래 세대들이 과학, 기술, 공학, 예술/디자인 및 수학(STEAM) 분야를 공부하고 진로를 개척하도록 고무하게 된다. YoMo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 LACC)에서 2018년 9월 12~14일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에서 열릴 예정이다.

YoMo는 로스앤젤레스와 남부 캘리포니아에 사는 학생과 교직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STEAM 산업분야 기업체는 물론 전문 기관, 연구/개발(R&D) 연구소, 대학 및 기타 전문 교육 기관들이 개발하고 제공하는 혁신 기술과 창의적 제품을 공개하여 무엇보다도 자라나는 세대들이 STEAM관련 분야에서 찾을 수 있는 풍부한 진로 기회를 고려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설계됐다.

존 호프먼(John Hoffman) GSMA 최고경영자(CEO)는 “YoMo에서는 과학 기술을 둘러싼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신나는 일들을 공개하고 모바일과 교육의 교차점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기술 혁신을 중점 발표할 것”이라며 “YoMo는 거의 500시간에 달하는 콘텐트를 통해 가상현실(VR) 과 증강현실(AR)에서 애니메이션과 창작, 그리고 부호화와 화학 실험에서 자연 생체 자원의 관리 등에 이르는 광범위한 과학 기술 분야 혁신을 학생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 사는 학생과 교직자들 6000여명이 3일 동안 열리는 매력적이고 영감을 주는 과학 기술 공개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로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을 전시하는 업체와 기관은 9다츠(9 Dots), 컬럼비아 기념 우주센터(Columbia Memorial Space Center), 코딩하는 소녀들(Girls Who Code), 로스앤젤레스 항만청(Port of Los Angeles), 우주 및 미사일 시스템 센터(Space and Missile Systems Center)(미국 공군 우주사령부 산하 기관), 업로드VR(UploadVR) 등이다.
 
YoMo의 공식 파트너는 아크 익스피리언스(arc-experience), 캘리포니아주 교육청(California Department of Education),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교육청(Los Angeles County Office of Education), 로스앤젤레스 통합 교육구(Los Angeles Unified School District),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실(Office of Los Angeles Mayor Eric Garcetti), 프로펠L.A.(Propel L.A.), 삼성전자 미국법인(Samsung Electronics America), 스타 에듀케이션(Star Education), 싱크 투게더(Think Together)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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