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안전한 보유 위해 용의주도할 필요가 있어
디지털 자산, 안전한 보유 위해 용의주도할 필요가 있어
  • 안혜정 기자
    안혜정 기자
  • 승인 2018.09.04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유하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은 암호화 방법을 사용한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다. 목적은 알맞은 선택을 하는 것이며 대부분 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사이버 전문가 대부분은 암호화폐 등과 같은 디지털 자산이 어떤 거래소든 간에 거래소에 저장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저장하는 것은 개인 정보 보호, 해킹 그리고 보안 문제 등의 이유 때문에 좋은 관행이라 할 수 없다.

 

어떤 이들은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유하는 최선을 방법이 잃어버리거나 손상이 있거나 혹은 물리적으로 절도가 없는 하드웨어 솔루션이라고 주장한다. 하드웨어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은 그리 편리하지는 않으며 꼼꼼한 기술적 요소가 필요하다.

 

페이퍼 월렛도 있다. 페이퍼 월렛은 전자 해킹 우려도 없으며 정보도 페이퍼 월렛에서 꺼낸다. 하지만 손실의 리스크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현명한 매개체는 아니다.

 

따라서 전자 월렛이라는 선택이 남게 된다. 오늘날까지 모든 전문가들이 신뢰할 수 있다고 동의한 하나의 월렛은 없다. 해킹의 위험이 없다고 주장하는 방법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 또한 몇 주 안에 해킹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곤 한다.

 

전체로서 암호화폐 세계는 디지털 자산 및 민감한 정보 등을 안전하게 보유하기 위해 상황을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도전 과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존하는 방법은 대부분 충분하지 않다. 금고에 데이터를 저장하던 시기에 방화벽을 만들 시기에 그리고 침범 방지에 관심이 많았던 시기에도 정보나 디지털 자산 절도를 막지는 못했다.

 

 

정보 및 디지털 자산의 절도를 막는 방법은 개인화된 데이터 요소를 대체하는 것이다. 자사 MTE에서는 엔드투엔드 보안을 도모하며 데이터를 보호하고 전송을 보호한다. 데이터를 위해 MicroToken가 이식돼서 개인 정보 요소를 대체한다. 타사가 따라할 수 없는 솔루션이다.

 

MTE 혹은 비슷한 솔루션이 적용되면 남아 있는 정보는 민감하지 않은 데이터 요소이거나 토큰이다. 원본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토큰은 분해하여 모방할 수 없다. 암호화 계획이 침해를 받는 등 주위 방어를 통해 해킹이 있을 경우에도 이미 시스템 내에는 민감하거나 비밀 데이터가 없다. 벌써 그러한 데이터는 제거됐기 때문이다.

 

세계는 침범할 수 없는 구조로 보안이 강화된 디지털 자산 월렛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가 제안하는 것이 그러한 솔루션이다.

 

안혜정 기자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