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코인업과 국제알버트슈바이처재단이 함께하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하는 “나눔과 배려”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9월 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랑나눔 비젼 토크콘서트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너나우리연합봉사단, 아이디나눔봉사단, 대한민국리더스포럼,(재)기부천사클럽이 주최했다.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작은 발판을 마련해보자는 여러 단체의 뜻이 모아져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나눔을 서로 이야기하고 , 소외된 이웃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10미스코리아 황아현의 진행으로, 박창수 (배려와섬김 회장), 오민아 (성공역량연구소 대표), 소프라노 최경아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서  미래복지정책을 이끌어갈 수도권 중.고.대학생 봉사단들과의 열띤 토론경쟁을 벌였다.

 너나우리연합봉사단(단장 김호)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나눔과 배려정신을 실천하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초빙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자율토론 토크방식으로 진행하며, 수도권 중. 고. 대학생 봉사단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님가정 학생들이 함께 하였다.

 주식회사 코인업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눔과 배려에 대해 생각해보고,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열린 사회로 나아가는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투기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정당한 평가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공개와 공유를 통해 보안이 유지되는 블록체인 기술이야말로 복지와 후원에 적합한 기술이라며 후원 과정과 후원금액이 투명하게 공개되면 기부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생, 창조, 열정을 모토로 하는 대한민국 최대 P2P 거래소의 선두주자 주식회사 코인업 에서는 대한민국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가치 아래 나 혼자만이 아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목표로 대한민국의 블록체인의 앞선 기술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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