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식습관 더불어 잦은 음주로 우리 몸은 급격한 산성화가 진행 중이다. 월드컵의 여파로 치킨과 맥주의 수요가 급증한 것은 물론, 평상시에도 고된 하루 일과를 위로하는 기름진 곱창과 소주 한 잔, 일명 ‘곱소’를 비롯한 회소, 피맥 등은 몸 속 요산이 켜켜이 쌓여가는 일등 공신이 되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산수치가 높아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지난해 39만 5천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는데, 그 중 9천 8백여 명이 20대 젊은 연령층으로 2012년 대비 82%나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중, 장년층의 전유물이라 불렸던 대사질환이 이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위협하는 것이다.

이렇게 원활하지 못한 신진대사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혜인서 출환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알칼리성 복합 식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퓨린 성분이 다량 함유된 육류 섭취가 잦은 식습관을 갖고 있다면 혈액 내 요산(퓨린의 마지막 대사 산물)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건강상의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를 야기하는 대표적인 퓨린이 많은 음식으로는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동물의 내장, 등 푸른 생선 류 등이 있고, 타는 듯한 목마름으로 여름철 수요가 급증하는 시원한 맥주에도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다. 이와 같이 우리 몸 구석구석 쌓인 요산 결정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다행히도 산성 식품으로 분류되는 요산이 많은 음식을 자제하고 알칼리성 식품이나 음료 등을 섭취하면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혜인서 출환에 포함된 알칼리성 복합 식품들은 대표적인 알칼리성음식으로 분류되는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개다래 열매, 토마토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클로렐라는 영양소가 풍부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인 식품으로 연구되었던 것은 물론, 미세먼지를 비롯해 체내에 쌓인 중금속 배출에 상당한 도움을 주어 1년 내내 중국 발 미세먼지를 걱정해야 하는 우리에게 1석 2조가 되는 항산화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다. 스피루리나도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그 안에 포함된 주요 성분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수용성 식이섬유를 비롯하여 항산화 효소(SOD), 감마리놀렌산(GLA) 등이 있다.

이렇듯 산성화 된 우리 몸은 다양한 알칼리성 식품을 꾸준히 섭취함과 더불어, 꾸준한 운동을 바탕으로 한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더해지면 건전한 성장과 건강 유지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 가지 알칼리성 음식에만 의존하는 것보다는 영양 불균형이 초래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에 최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혜인서의 노하우가 관심을 받으며, 알칼리성 복합 식품을 원료로 한 혜인 출환에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주식회사 혜인서의 김기현 대표는 “알칼리성 복합 식품이라 일컬어지는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개다래 열매, 미나리, 바나나, 호박, 익모초 등 17가지 다양한 식품들을 한 데 모아 놓은 혜인서 출환은 퓨린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과 알칼리성 음식 및 성분으로 건강을 되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혜인서의 모든 제품은 고른 영양소 섭취를 위해 재료별 궁합을 고심하며 만들었다. 건강상에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평소 육류와 인스턴트를 즐긴다면 산성화 된 몸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화학물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유래한 원료로 만든 혜인서 출환이 현대인의 산성화된 몸에 건강함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19가지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된 채식수를 곁들이는 것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자연유래 원료를 뿌리부터 잎의 모든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혜인서는 최근 네이버 쇼핑 베스트100에서 ‘건강환 분야 베스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불어 2017-2018 2년 연속 ‘고객 선호 브랜드지수 1위’에서 건강식품(건강환)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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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