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산학협력단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지난 23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24일 울산대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는 대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NCN(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대비 대학의 역할 강의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분야별 분임 토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신 울산대 LINC+사업 부단장은 “산업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경력자들 덕분에 울산대가 공학계열뿐만 아니라 인문계열까지 아우르는 산학협력을 하고 있다”며 “대학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산학협력 분야에 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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