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있는 맛과 향을 자랑하는 수제맥주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업계에 따르면 수제맥주는 최근 3년간 연평균 40% 이상 꾸준히 성장하며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국내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전년에 비해 두배 이상 성장한 400억원의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이렇게 수제맥주가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맛과 품질로 계절에 상관없이 매출을 올리는 수제맥주 전문점 ‘바오밥(BAOBAB)’이 예비 창업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오밥은 근래 끼워팔기 식으로 저가 수제맥주를 팔아 구색을 맞추는 일반 호프집과 달리 차별화된 퀄리티로 많은 맥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 호프집의 경우 관리가 어려운 수제맥주를 일반 맥주 냉장고에 보관하기 때문에 품질 유지에 한계가 있어 대부분 효모가 필터링 된 제품을 쓰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수제맥주 맛에 대한 보증이 없어 저렴한 가격만으로 승부를 보게 된다.
반면, 바오밥의 경우 수제맥주의 맛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워크인 냉장고를 이용해 효모가 살아있는 최상의 맥주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덕분에 고객들은 무늬만 수제맥주가 아닌 저절로 인정하게 되는 맛있는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깊은 맛의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수제맥주 전문점인 만큼, 바오밥은 매니아층 외에도 대중적으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에만 장사가 잘 되는 호프집과는 달리 피자, 파스타 등 메뉴가 잘 준비되어 맛집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때문에 바오밥은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브랜드이자 깊고 그윽한 맛이 가득한 수제맥주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수제맥주 창업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로 앞장서고 있다. 이렇게 식사도 가능한 펍인 덕분에 테이블 단가가 높고 월등한 매출을 자랑해 서울 종로를 비롯해 청주 산남, 안동 옥동, 마곡 발산에 이어 제주 외도점과 숙대입구점, 미사 호수점, 천안 불당점 등 다양한 지점이 성공적으로 오픈을 마쳤다.
이 외에도 수제맥주 호프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바오밥 측에서는 창업 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과 함께 본사의 다각적인 지원으로 상권에서 명소급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2평 주방에서 선보이는 핸드메이드로 16평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구성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월 6천만원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바오밥 관계자는 “요즘 저가 수제맥주가 급증하면서 시장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자사는 저가 수제맥주 프랜차이즈와 퀄리티 자체가 다른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맥주 애호가들과 일반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 와인도 런칭해 다양한 주류를 다각도로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품격 수제맥주 창업이 가능한 바오밥의 호프집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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