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안켤수도 없고…” 밤사이 에어컨 고민되는 환절기, “선풍기로 만드는 쾌적한 수면”
“더운데 안켤수도 없고…” 밤사이 에어컨 고민되는 환절기, “선풍기로 만드는 쾌적한 수면”
  • 백훤
    백훤
  • 승인 2018.08.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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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F-1423RT
ABF-1423RT

올해 폭염이 역대 최고 기록들을 경신하며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태풍으로 그 기세가 다소 꺾일 것으로 기대됐던 무더위가 8월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9월까지 열대야 걱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미 7, 8월 무더위로 인해 전기 사용량이 대폭 늘어난 가정에서는 9월까지 이어지는 더위 소식에 전기요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 상황. 이에 전문가들은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선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실제로 에어컨을 사용 시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선풍기가 냉기를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에어컨 온도를 2~3℃ 높게 설정하고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에어컨만 사용할 때 대비 10~14% 가량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아침, 저녁의 기온이 한낮의 기온과 크게 차이가 나는 9월 즈음에는 한낮을 제외한 아침, 저녁으로 에어컨을 사용하기 보다 약한 선풍기 바람을 간접적으로 쐬는 것이 환절기 건강유지에 바람직하다.

누진세 및 전기요금 걱정과 환절기 건강까지 고려했을 때 사용할만한 선풍기로는 한일전기㈜에서 선보인 초초미풍 아기바람 ‘터치스탑 리모콘 모델(ABF-1423RT)을 추천할만하다.

초초미풍으로 약한바람 선풍기 시장을 개척한 한일전기의 선풍기 제작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제품은 엄마가 부쳐주는 부채바람 정도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세기의 바람을 만들어 줌과 동시에 소음과 같은 잠자리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했다.

체온저하 없는 0.65m/s의 풍속으로 수면 중 인체가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21dB의 수준의 조용한 작동 소음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특히 영유아에게 성인의 ‘미풍’은 ‘강풍’과 다름 없는 세기이기 때문에 선풍기 바람 자체가 수면을 방해하고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 아기바람 선풍기는 체온저하 없는 조용한 바람을 제공해 서울수면연구센터 인체시험결과 수면까지 도달하는 입면시간을 초미풍 대비 5분 단축하고, 총 수면시간은 7분 더 길게 유지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선풍기 안전망에 3초 이상 손이 닿을 경우 선풍기 스스로가 작동을 멈추는 터치안전센서를 탑재하고, 작동 후 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안심타이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선풍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도 대비했다.

또한, 초초미풍 사용 기준 시간당 0.8원(누진세 미포함)의 전기요금도 눈 여겨 볼 점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폭염이 늦여름까지 이어지면서 전기요금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선풍기 사용량이 되려 증가하고 있다”며 “한일전기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부터 수면을 돕는 쾌적한 바람까지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태열이 오르기 쉬운 신생아부터 뭐든 만지고 싶어하는 돌 전후 아기, 활동적인 3세 이후 영유아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기에 늦여름 더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터치스탑 리모콘(ABF-1423RT) 제품은 전국 롯데 하이마트 및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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