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OBS 국군독서권장예능프로 ‘군인들은 무슨책 읽어’가 첫방송 시청률을 0.34%을 기록하며 순조로이 출발선을 끊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방송을 시작한 OBS ‘군인들은 무슨책 읽어’는 1회 0.34% 기록, 토요일 오전시간 그리고 국군 공익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시청률을 기록해 기대를 모았다.

‘군인들은 무슨책 읽어’의 제작사 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용사들의 독서를 장려하며 부대들을 찾아다니며 군인 다독왕을 뽑는 국군 독서 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군인들의 웃음기 많은 모습들과 독서 왕을 향한 치열한 두뇌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보여지며 어떤 용사가 다독 왕이 되는지, 또 얼마만큼의 독서를 통해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등의 궁금증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 라며 당부를 전했다.

가수 클럽소울과 글쓰는 DJ 래피가 MC를 맡은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의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취지가 너무 좋다’,‘이런 공익프로그램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 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정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